[동창회 70년사 속으로] 영남대의 자부심을 드높이다, ‘자랑스러운 영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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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6-07-20 13:21 조회 6회 댓글 0건본문
▲故 강재구 회장과 故 오일룡 회장
총동창회의 명예를 드높인 영대인 발굴 및 업적 선양
모교는 1997년 개교 50주년을 계기로 국가와 사회를 위해 꾸준히 일하며, 모교와 총동창회의 명예를 드높인 영대인을 발굴하고, 그 업적과 공로를 널리 선양하기 위해 ‘자랑스러운 영대인’을 제정하고, 1997년 5월 20일 개교 50주년 기념식장에서 ‘자랑스러운 영대인’을 시상하였다.
영남대는 ‘자랑스러운 영대인’ 상을 단발성으로 그치려 하자 총동창회가 이어받아 연례 사업으로 추진하자는 논의가 1997년 정기총회를 통해 여러 동문들 앞에서 공식적으로 제기되었다. 그리고 1997년 10월 1일부터 적용하는 ‘자랑스러운 영대인’ 상 선정 규정을 제정하였다.
총동창회 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영대인
선정 규정을 제정한 후 총동창회는 동창회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1회 자랑스러운 영대인’ 후보자 추천 및 접수 방법을 공개하였다. 1998년 2월 20일 제47회 정기총회에서 제1회 ‘자랑스러운 영대인’ 시상식을 거행하였는데, 故 강재구(48.정외) 동문과 故 오일룡(50.법학) 동문이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는 두 동문의 아들이 각각 수상하였다.
첫 수상자인 강재구 동문은 국회의원, 대구상공회의소 상공의원, 학교법인 영남학원 이사 및 감사, 그리고 총동창회 초대 및 3·4·7·8대 회장을 역임하였다. 특히 총동창회장 재임 중 신년교례회를 처음으로 도입하고 남구 대명동 총동창회관 부지를 매입하는 등 총동창회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경북체육회 부회장, 경북 새마을운동협의회장 등을 역임한 오일룡 동문은 5·6·7·10·11대 총동창회장을 지냈다. 재임 중 신천동회관 부지 매입, 장학위원회 설치, 『영대동문』 창간, 동문 회원명부 발간 등 총동창회 발전에 기여하였다.
한편, 총동창회와 별개로 영남대에서도 ‘자랑스러운 영대인’ 상을 1997년부터 시상하였다. 1997년 모교에서 시상하는 ‘제1회 자랑스러운 영대인’으로는 국회의장 김수한(49.법학) 동문, 경상북도지사 이의근(58.경제) 동문, 우방 대표이사 이순목(58.상학) 동문,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장 최종태(57.상학) 동문, 소설가 김원일(63.국문) 동문, 뉴욕 총동창회장 유득종(59.경제) 동문이 수상하였다. 이후 총동창회와 모교는 2022년에 이르기까지 사회 각계 각처에서 명망을 가지고 활동하는 동문 38명에게 ‘자랑스러운 영대인’을 수상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