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의 하모니 울리다…총동창회 회장단 감사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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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6-06-15 15:20 조회 31회 댓글 0건| 회장단 노고에 감사 전하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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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이찬태 부회장, 정태일 회장, 백종필 부회장
총동창회는 지난 11일(수) 오후 6시 호텔인터불고대구 심비디움에서 ‘제44대 회장단 제3차 회의 및 감사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태일 총동창회장과 고동현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40여 명이 참석해 동창회 주요 사업을 점검하고, 지난 5월 모교에서 개최된 트레킹대회 결산 보고 및 주요 행사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앞서 신임 부회장 위촉식이 진행됐다. 정태일 회장은 이찬태(72·건축) ㈜계림건축사사무소 회장과 백종필(92·축산) ㈜후레쉬케터링 대표이사에게 부회장 위촉장을 수여하며 총동창회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두 신임 부회장은 앞으로 총동창회와 모교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이어 열린 회장단 회의에서는 지난 5월 모교 캠퍼스에서 개최된 ‘2026 천마가족 캠퍼스 트레킹’에 대한 결과 보고가 있었으며, 3분가량의 트레킹대회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그날을 감동을 떠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에서는 행사 준비 과정과 운영 성과, 참가 및 찬조 현황 등이 공유됐으며, 회장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특히 오랜만에 모교를 찾은 동문과 가족들이 캠퍼스를 함께 걸으며 선후배 간 우의를 다지고 모교 사랑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정태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44대 총동창회가 출범한 지 벌써 3개월이 지났다”며 “그동안 여러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던 것은 회장단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특히 ‘트레킹대회’는 회장단 여러분의 헌신적인 참여와 찬조, 그리고 봉사 덕분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회의를 마친 후에는 회장단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특별 음악회가 마련됐다. 이날 음악회에는 모교 음악대학 성악과 이현 교수와 소프라노 정선경(06.성악) 동문이 격조 높은 성악의 향연을 펼치며 회장단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은 이현 교수가 가곡 ‘마중’을 열창하며 막을 열었다. 이어 정선경 동문도 가곡 ‘그리운 금강산’을 노래해 큰 박수를 받았으며, 이현 교수는 ‘그대 향한 사랑’을 통해 풍부한 성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정선경 동문은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의 대표곡인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를 선보이며 색다른 무대를 연출했다.
마지막 순서로는 듀엣곡 ‘아름다운 나라’를 부르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회의장을 가득 메운 박수와 앙코르 요청이 이어지자 이현 교수는 앙코르곡으로 ‘베사메 무초’를 열창하며 초여름 밤 금호강을 수놓은 야경처럼 깊고 은은한 여운을 마음속에 남겼다.
이날 행사는 회장단 회의를 통해 동창회의 주요 사업을 점검하는 한편, 이번 트레킹대회에 회장단의 헌신적인 참여와 찬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음악을 통해 화합과 소통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좌측부터 정선경 동문, 이현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