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ROTC 4기, 임관 60년… 모교서 다시 하나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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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6-06-04 09:57 조회 19회 댓글 0건| 기념식과 캠퍼스 투어로 청춘의 기억 되새기며 동기 화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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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윤성광 동기회장, 정태일 회장
지난 6일, 모교 천마아너스파크에서 영남대학교 ROTC 4기 임관 6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총동창회 정태일 회장, 고동현(70.섬유) 수석부회장, 김일부(79.정외) 사무총장, 모교 서보건(89.공법) 대외협력부총장, 윤정현(95.경영) 대외협력처장, 이창근(90.섬유) ROTC총동문회장을 비롯해 80여 명의 관계자와 동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는 18명의 ROTC 4기 동기들이 참석했으며, 윤성광(62.섬유) 회장이 대표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소위 계급장을 달고 임관한 지 벌써 60년이 지나 백발이 성성한 80대가 되었다”며 “장교라는 긍지를 바탕으로 사회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왔고,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통해 60년을 함께 축하받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감회를 전했다.
이어 정태일 총동창회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들은 모교와 지역사회, 그리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며 참된 리더십의 모범을 보여주신 분들”이며 “6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여러분들의 뜨거운 사명감과 전우애는 오늘 이 자리에서 여전히 생생하게 느껴진다. 앞으로도 선후배가 함께 소통하며 ROTC의 전통과 명예를 더욱 빛내 나가길 바란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기념식 후 참석자들은 버스를 타고 모교 투어에 나섰다. 학군단을 비롯한 캠퍼스 곳곳을 둘러본 뒤, 점심을 함께하며 전우애를 더욱 돈독히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영남대 ROTC는 1964년 당시 대구대와 청구대에 121학도군사훈련단으로 창설됐으며, 1970년 12월 제121학생군사교육단으로 개칭했다. 2026년 현재 61개 기수(4기~64기)의 장교를 배출해 대한민국 육군 장교의 산실로 확실하게 자리 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