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출신 자긍심과 천마인 기질, 사회 발전 밑거름 되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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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4-01-05 00:07 조회 1,209회 댓글 0건본문


재경총동창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수도권 지역에 취업한 후배들을 초청해 '제2회 천마 취업동문 환영회'를 개최했다.
재경총동창회가 어려운 취업관문을 뚫고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후배들을 격려하고 후원하며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11월 13일 오후 7시 한국자유총연맹 젝시가든에서 개최된 취업동문 환영회에는 윤상현 재경총동창회장을 비롯해 이천수 영남학원 이사장, 모교에서 노석균총장과 지홍기 대외협력부총장, 이재훈 대외협력처장, 한기동 비서실장, 곽결호 前환경부장관, 전재희 前보건복지부장관, 이종우 한국호머 회장, 이채욱 CJ 대표이사 부회장, 주호영 국회의원, 전혜숙 前국회의원, 김화동 前국가과학기술위원회 상임위원, 최봉환 한국도로공사 부사장,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이재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감사, 양준혁 前삼성라이온즈 야구선수, 유현오 ㈜제닉 대표이사를 비롯해 정․관계, 법조계, 재계, 문화계 등 영남대 출신의 쟁쟁한 출향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이현각 재경상대동창회장, 정양훈 약대동창회장, 유군하 공대동창회장, 이병진 법대동창회장, 김재완 ROTC동창회장, 구영희 섬유패션학부동창회장, 황규복 건설시스템공학과동창회장, 신승영 전자공학과동창회장을 비롯해 각 단과대학 및 학과동창회 회장과 동문,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취업한 취업새내기 등 4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환영회는 제1부 만찬, 2부 환영회 행사, 3부 다함께 어울림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권순대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환영회 행사는 국민의례를 가진 후 윤상현회장의 인사말과 취업동문을 대표한 전진화동문의 답사, 이천수이사장과 노석균총장의 격려사, 전재희 前보건복지부장관 ․ 주호영 국회의원 ․ 김화동 前국가과학기술위원회 상임위원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이채욱 CJ 대표이사 부회장, 양준혁 前삼성라이온즈 야구선수, 유현오 ㈜제닉 대표이사가 강연을 했다.
이날 윤상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낯설고 물 선 곳에서 새롭게 사회생활을 출발한 후배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후배들이 주역이 되어 앞으로 동창회를 활성화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영남대 동문으로서의 자긍심과 천마인 특유의 기질로 비전을 가지고 사회생활을 한다면 개인은 물론 우리사회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10년 뒤에는 오늘 이 자리에 섰던 후배들이 취업새내기들을 위해 환영회를 열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2월 ㈜SG세계물산에 입사한 전진화동문(08.섬유)은 취업새내기를 대표한 답사에서 "처음 서울에 올라와 외롭고 힘든 일도 많았는데 그 때마다 동문 선배님인 사장님의 관심과 배려가 큰 힘이 됐다. 선배님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후배들에게 물려주는 다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천수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20여만 명의 영남대학교 동문은 사회 각 분야에서의 활발한 활동과 국가 및 사회적 영향력에 있어서 광범위하게 형성된 인적 네트워크 등 영남대학교가 갖고 있는 큰 자랑이요 큰 자산"이라며 "오늘의 이 자리는 선배와 후배간은 물론이고 재경지역의 동문들이 함께하는 어울림과 화합의 자리이며, 사회에 첫 출발하는 후배동문들에게는 동문이라는 사실에 대한 강한 자부심과 함께 모교인 영남대학교의 위상을 느끼게 하는 자리"임을 강조했다.
또한 노석균총장은 "여러분이 영남대학교를 대표하는 첨병이라는 각오로 프런티어를 개척해나가며, 10년, 20년 뒤에는 이 자리를 여러분의 손으로 마련해야 할 것"이라면서 "여러분은 절대 혼자가 아니며, 여러분이 바로 영남대학교의 미래"라고 격려했다.
강연에서 이채욱 CJ 대표이사 부회장은 "직장생활 성공의 키워드는 열정, 겸손, 자기확신, 배려이며, 믿음을 바탕으로 '나는 행운아'라는 마인드로 직장생활을 하면 인생이 바뀔 것"이라고 주문했다.
양준혁 前삼성라이온즈 야구선수는 "팀워크를 중시하고 묵묵히 조연의 역할에 충실해 온 결과 마지막 무대에서 조명받는 주인공이 될 수 있었다. 조바심을 내지 말고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유현오 ㈜제닉 대표이사는 "긍정적인 생각이 인생을 바꾼다. 학교에서 좋은 교수, 사회에서 좋은 선배들의 조언이 밑바탕이 되어 성공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모교에서 제공한 쌀막걸리로 멘토와 멘티의 선후배 인연을 축하하는 건배제의를 가진 후 개그맨 김샘(본명 김홍식(87.무역)의 사회로 노트북, 아이패드, 김치냉장고, 디지털카메라 등 푸짐한 물품으로 행운권 추첨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교가제창을 끝으로 3시간여의 행사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