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총동창회장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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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1-05 00:13 조회 1,327회 댓글 0건본문

2017년 丁酉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국내는 물론 지구촌 곳곳에 계시는 22만 동문 여러분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한 해는 탄핵정국 등 참으로 다사다난한 격동의 한해였습니다.
우리 총동창회는 팔공산 동문단합등반대회 등의 행사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졌고, 취업동문 환영회 개최 등 국․내외 각 지부동창회도 크고 작은 행사를 통해 영대인의 의지와 힘을 모았습니다.
우리 모교 또한 로스쿨 변호사시험 100% 합격, 프라임 사업 선정 등 정부의 각종 평가에 선정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한 해였습니다.
금년은 우리의 모교 영남대학교가 개교 7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또한 새로운 총장이 취임합니다.
영남대학교는 민족중흥과 새 역사의 기치로 70년의 역사를 이어 오면서 수많은 동량들을 배출해 대한민국 발전을 견인해 왔습니다. 민족의 대학이라는 자부심으로 당당하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70년의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세계 속으로 뻗어가는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눈앞의 현실보다 더 큰 미래를 생각해야 합니다. 대학 구성원들의 열정이 모아지고 동문들의 중지가 더해야 합니다.
우리 22만 동문들의 염원은 모교인 영남대학교의 발전입니다. 모교 발전을 위해 대학과 동창회가 가지고 있는 잠재적 역량과 저력을 이끌어내어 모교 발전의 토대를 튼튼히 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대학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 갈 수 있도록 22만 동문들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금년 5월에는 미국 애틀랜타에서 제8회 미주총연합동창회 정기총회가 개최됩니다. 해외의 동문들과 본국의 동문들이 자리를 함께 하여 화합을 다지며 글로벌 영남대학교동창회의 저력을 과시할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크고 작은 단위의 많은 구성체로 이루어져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작게는 가족으로 부터 시작하여 직장, 국가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소속되어 있는 수많은 구성체는 굳건한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끊임없는 발전을 이루어 왔습니다.
동창회는 학연으로 맺어진 조직입니다. 한강이남 최대의 조직을 자랑하는 영남대총동창회 회장인 저는 동창회의 다양한 활동과 동문들의 활약상을 바탕으로 금년에도 동문들의 결집된 힘을 모아 동창회 발전은 물론, 모교의 전통과 명예를 빛내는 일에 노력하겠습니다.
금년은 정치․사회적 격변과 경기 침체로 그 어느 해보다 많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비록 힘들고 어렵지만 천마인의 호연지기로 각자의 위치에서 더욱 높이 비상하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합시다.
우리가 가는 길이 대한민국의 길이 되고 역사가 된다는 자부심으로 정유년 한 해를 힘찬 도약과 영광의 해로 만들어 갑시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도 보다 큰 기쁨과 영광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