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합창단,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서 제8회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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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1-05 00:01 조회 1,286회 댓글 0건본문


1967년 영남대학교 개교와 역사를 같이한 영남대학교 합창단!
영남대학교합창단 출신 졸업동문회(이하 ‘영창회’) 이름으로 만들어진'천마합창단'이 반 100년 어울음(音) “하나의 결이 되어” 주제로 12월 3일 오후 6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제8회 연주회를 가졌다.
50년의 역사를 헤아릴 수 있을 만큼 규모면에서 크지는 않았지만 알찬 연주회로 동문들과 가족, 친지, 노래를 즐겨하는 지인들과 함께하는 음악회로 막을 올렸다.
재학생들의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외 2곡을 합창(지휘 김형진)으로, 졸업 동문들과 부인들이 함께한 ’도라지 꽃‘, ‘A Concert Celebration’, '한계령'등 8곡을 합창(지휘 이윤석, 반주 한현주)으로, 그리고 동문들의 남성중창으로 ’가리워진 길‘ 과 ‘Bonse Aba'외 2곡을, 마지막으로 재학생들과 동문들의 연합합창(지휘 김강규)으로 ’보리밭'과 ’옛날은 가고 없어도’와 앵콜 송으로 ‘나그네’(심상훈 작곡)로 막을 내렸다.
1968년 12월'영남대학교 합창단(초대단장 1기 곽홍탁)'제1회 연주회를 대명동 대강당에서부터 시작되어 압량벌 지금의 자리에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합창단 출신 졸업동문들은 1990년 6월 영창회 주최 제1회'천마 합창단'이름으로 어린이 대공원 꾀꼬리 극장에서 첫 연주회를 가진 이래로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대구대학과 청구대학의 통합 영남대학교 개교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하여 영창회 천마합창단에서도 2017년 5월 20일에 개교의 의미를 되새기며, 전국적으로 흩어진 동문들이 한데 모여 멋진 화합의 음악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한편으로 이어진 “반 100년 어울음, 하나의 결이 되어”를 기대하며, 그간의 역사를 임원진에서 편집하여 책자로 발간할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50년의 역사를 가진 재학생들의 합창단(단장 48기 도승훈)과, 영창회 천마합창단(단장 18기 조성진) 연주회가 이어질 수 있는 에너지는, 수많은 합창단 출신 동문들과 가족들의 참여와 물질적인 협조와 관심, 그리고 형제 사랑보다 더한 끈끈한 정이 얽히고 묶여져 있다는데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모교와 지역사회를 합창으로 더 밝은 사회를 만들어가길 기대하며, 또한 동문들과 우리 모두가 합창으로 삶의 질을 높여가길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