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자락서 펼친 嶺大人 단합 등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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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11-05 00:01 조회 1,588회 댓글 0건본문



영남대총동창회는 영남대학교와 공동으로 10월 22일 팔공산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에서 제17회 동문 및 교직원단합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등반대회에는 총동창회 김관용 회장과 김문기․정태일 수석부회장, 고동현․도수회․김종률․배병일․백서재․김준목․박병우 부회장, 김광림 국회의원, 김상훈 국회의원, 이재만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영남대학교 서길수 총장과 강석복 학생처장, 전정기 총무처장, 이희욱 대외협력처장, 류호상 스포츠대학원장. 이태훈 달서구청장, 김기채 천마동문교수회장, 장재태 ROTC동창회장, 표현성 경영대학원석사학위동창회장, 민영복 스포츠대학원동창회장, 양창수 인천동창회 회장, 이상일 문경시동창회장, 임장호 대구은행동문회장을 비롯해 동문 및 가족 등 9백여명이 참가했다.
아침부터 세찬 강풍이 몰아치고 9시경에는 대구지역강풍주의보가 발표되는 등 굿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개인 승용차로 또는 동창회관 앞에서 출발하는 모교 스쿨버스로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 운동장에 집결하여 참가접수와 기념품을 받은 후 9시경부터 팔공산수련원 일원 등산로를 따라 2시간여의 산행을 통해 팔공산 전경과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산길 중간 중간에 삼삼오오 모여 휴식을 취하며 담소를 나누고, 특히 영남대동문산악회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막걸리와 푸짐한 안주를 손수 준비하여 산에 오른 동문들에게 일일이 막걸리 잔을 권하는 정다운 모습도 보였다.
또한 대학 및 학과별, 직장별로 현수막을 내걸고 먹을거리를 준비하여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2시간여의 산행을 마친 후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 제2야영장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서 2부 행사를 펼쳤다.
김관용 회장과 서길수 총장, 김광림 국회의원, 이재만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의 인사에 이어 전문사회자(000)의 진행으로 행운권 추첨 등 흥겨운 어울림 행사를 가졌다.
김관용 회장은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한 스포츠대학원동문회를 비롯해 ROTC동문회, 농협동문회, 대구은행동문회, 80동기회, 천마동문교수회 순으로 참가 부상품을 수여했으며, 인천시동창회와 문경시동창회에도 특별 기념품을 전달했다.
또한 55인치 UHD TV, 공기청정기, 전기밥솥,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마련되어 경품 추첨이 있을 때 마다 동문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한바탕 웃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김관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등반대회에 참가해 주신 동문들에게 감사드리며, 노선배들이 많이 참가해 주셔서 더욱 반갑다. 팔공산의 정기를 듬뿍 담아 앞날이 더욱 창창하기를 기대한다"면서"민족의 대학인 영남대의 자존을 지키고 대학의 발전을 위해 사회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이 저력을 모아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길수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영남대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동문들의 성원으로 발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11월 1일부터 영남대병원 입원시 동문 의료혜택(부모 확대)을 확대하는 선물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광림 국회의원은"영남대 출신이란 자존을 지키고 동문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대구경북을 지키는 일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는 인사말을 했으며, 김상훈 국회의원은 동창회관에서 팔공산으로 향하는 모교 버스에 올라 참가 동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배웅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