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오년 붉은 말의 힘찬 기상처럼, 더 넓은 세상을 향해 힘차게 달려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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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6-01-27 15:05 조회 58회 댓글 0건본문
▲윤동한 회장
"27만 천마인의 결집된 역량은 동창회의 도약을 이끄는 소중한 자산"
"모교와 동창회는 서로에게 힘이 되는 하나의 공동체"
희망과 도약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 병오년(丙午年)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27만 동문 여러분께 따뜻한 인사를 전하며,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리고 올해가 동문 여러분께 그 어느 때보다도 성장과 발전의 전환점이 되는 뜻깊은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돌아보면, 우리 민족은 수많은 역사적 굴곡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어려움을 이겨내 온 강인한 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대마다 고난과 위기가 닥쳤지만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고, 그 과정에서 더 단단해지고 지혜로워졌습니다. 이러한 회복력과 도전정신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떠받치고 있는 가장 큰 힘이며, 동시에 우리 영남대학교 동문들이 공유하고 있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동문 한 분 한 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이뤄낸 성취는 곧 천마인의 정신을 보여주는 생생한 증거이기도 합니다.
지난 2022년부터 총동창회를 맡아 이끌며 걸어온 시간은 제게 매우 깊은 의미로 남아 있습니다. 그 길 위에서 제가 가장 크게 느꼈던 것은 바로 동문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과 변함없는 관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있었기에 동창회는 동문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수 있었고, 조직 운영 또한 한 단계 더 성숙한 체계를 갖출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모든 동문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신뢰에 부응하기 위하여 더욱 책임감 있게, 더욱 충실하게 동창회의 내일을 준비하겠습니다.
지난해에도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를 비롯한 여러 동문 사업과 교류 행사들이 활발하게 진행되었고, 그 어느 해보다도 많은 동문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참여와 열정이야말로 동창회를 움직이는 가장 큰 원동력입니다. 동문 여러분의 관심이 모여 하나의 힘이 되고, 그 힘이 다시 모교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선순환의 구조를 만들어갑니다. 27만 천마인의 결집된 역량은 앞으로도 동창회의 도약을 이끄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2026년 병오년은 동창회와 모교가 함께 더 큰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 중요한 시점입니다. 영남대학교는 78년이 넘는 역사 속에서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며 지역과 국가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 전통 위에 새로운 역할을 더하고자 합니다. 동문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모일 때 모교는 더욱 경쟁력을 갖추고, 동창회는 더욱 든든한 구심점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모교와 동창회는 서로에게 힘이 되고 자긍심을 키우는 하나의 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동창회는 우리의 사회적 삶을 지탱하고 연결하는 중요한 인적 네트워크입니다. 학연을 바탕으로 쌓아온 관계는 단순한 친목을 넘어, 서로의 삶을 북돋아 주고 어려움을 나누는 든든한 울타리가 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동문 간의 소통과 연대가 더욱 깊어지고, 이를 통해 삶의 질과 공동체의 가치가 동시에 향상되기를 희망합니다. 동문의 작은 관심과 참여가 모이면 동창회는 더욱 굳건해지고, 우리 공동체의 영향력은 더 넓은 곳으로 뻗어 나갈 것입니다.
항상 동창회를 사랑하고 응원해 주시는 동문 여러분,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오늘의 동창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입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 주시고, 동창회의 진정한 주인으로서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가시길 부탁드립니다.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힘찬 기상처럼, 여러분 모두가 더 넓은 세상을 향해 힘차게 달려 나아가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