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 산악회 창립 57년 맞아 YB·OB 해외 원정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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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6-01-27 14:57 조회 89회 댓글 0건본문
▲좌측상단부터 로얄아치 정상: 왼쪽부터 최홍석, 김세옥, 정세용 동문 ▲등반 도중 식사 : 김세옥, 최홍석 동문) ▲정세용, 조예림, 노규영, 김세옥, 최홍석 동문(인천공항)
개교 78주년인 2025년, 영남대학교 산악회(이하 영산/지도교수 홍광희 교수)은 창립 57주년을 맞이하였다.
개교 100주년, 영산 창립 100주년을 희망하며 '천마 100년, 함께 날다 (YU 100, Together We Thrive)'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영산은 2025년 9월 10일부터 9월 25일까지 14박 15일동안 재학생(YB)과 졸업생(OB)이 함께하는 해외 원정등반을 준비하여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해외 원정등반은 YB들의 원정등반에 대한 열정(YB 부장/조예림 24.트랜스아트)과 OB들의(OB 회장/장성욱 85.무역)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루어진 등반이기에 YB, OB 모두에게 여러모로 뜻깊은 원정등반으로 기록되었다.
영산은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내에 위치한 대표적인 거대 암벽(이하 거벽), 엘 캐피탄(El Capitan)의 더 노즈(The Nose, 난이도 5.8 C2, 28피치) 등반을 목표로 하였다. *피치는 암벽등반의 길이를 나타내는 단위로 1피치는 50-60미터 암벽용 로프의 길이를 나타낸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엘 캐피탄 등반지역은 전 세계 산악인들에게 거벽 등반의 성지인 곳으로, 전 세계 수많은 산악인들이 매년 거벽 등반을 위해 찾는 곳이다. 엘 캐피탄의 수직 높이는 900미터 (해발 고도 2308미터)이기에 등반 시작 후, 정상까지 등반을 위해서는 암벽 위에서 며칠을 소요해야 하는 등반이라 체력적 한계 극복과 함께 강한 정신력을 필요로 하는 고난이도 등반이다.
특히 영산은 1994년 요세미티 등반 후, 30년 만에 이루어진 두 번째 요세티미 등반이라 YB들에게는 의미있는 도전이자 등반이 되었다. OB참여대원은 김세옥(11.기계), 최홍석(11.기계), YB참여대원은 김상언(22.문인), 조예림, 정세용(21.화공)으로 모두 MZ세대들이 원정대원으로 참여하였다.
장성욱 OB 회장은 “재학생들의 원정등반에 대한 열정을 보며 뿌듯함과 함께 자랑스러움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세용 동문은 “꿈에 그리던 거벽 등반을 성공적으로 마쳐서, 전역 후 학교생활과 함께 졸업 후 새로운 미래를 꿈꿀 기회로 삼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원정등반을 계기로 영산은 앞으로 YB, OB가 함께 하는 국내외 등반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