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페가수스 출범…윤동한 회장 ‘기업가 문익점’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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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01-05 00:56 조회 461회 댓글 0건본문

▲ 포럼 페가수스

▲ 윤동한 회장

▲ 천마인문학당

▲ 정창화 ㈜태성종합기술 대표이사
동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다양한 주제로 함께 공부하는 천마인들의 모임이 또 하나 탄생했다. 「포럼 페가수스」
페가수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날개 달린 말(馬)로 모교의 상징인 ‘천마(天馬)’와 일맥상통하는 이름이다.
총동창회 미디어위원회(위원장 박명호(68.경영)/총동창회 부회장)가 주관하고 회장단 구성원들을 주 참석 대상으로 하는 조찬포럼 형식으로 만들어졌고 지난 11월 17일 첫 번째 모임이 개최됐다.
이날 동대구로의 총동창회관 천마홀에는 20여 명의 부회장들이 모였고 오전 7시 30분부터 시작된 첫 ‘수업’에서는 윤동한 총동창회장이 강사로 나서 ‘기업가 문익점’이라는 제목으로 1시간에 걸친 강의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고려 말의 학자인 문익점 선생을 집중 연구하고 역사적 자료를 수집해 지난 2018년 책으로 펴낸 윤회장은 “우리나라 역사기록에 기업가로 볼 수 있는 인물을 찾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문익점 선생은 목화를 들여와 백성들의 삶에 큰 변화와 혜택을 제공하면서 경제활동의 수단으로 정착시킨 이용후생의 현실참여로 지식인의 새로운 표상을 만들어 냈다”라며 역사를 통해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필요한 지식을 배우고 그것을 더 나은 지혜로 만들어 후학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바로 기성세대 또는 선배 동문들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윤회장의 강의가 끝난 뒤, 박명호 미디어위원장은 “깊이와 수준을 자랑하는 윤동한 회장의 특강으로 첫걸음을 뗀 ‘포럼 페가수스’가 학연조직인 우리 동창회의 본질을 영글게 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생각하고 참여하는 모임으로 청착시켜 나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재경 동창회의 젊은 동문들이 함께 공부하는 ‘천마인문학당’도 지난 12월 7일 2022년의 마지막 수업을 진행했다.
‘후배들을 위한 CEO양성 사관학교’를 목표로 지난 2018년 출범한 천마 인문학당은 코로나 때문에 2년 넘는 공백기를 가지기도 했으나 지난해 6월 재개강의 문을 열고 8월과 12월 등 세차례 모임을 가지면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12월 수업의 강사는 정창화(81.화학/총동창회 부회장) ㈜태성종합기술 대표이사가 맡아 창업과 경영의 실무와 인간관계 등에서 후배들이 배우고 발휘해야 할 지혜들을 소상히 설명했다.
윤상현(69 상학) 천마인문학당 이사장도 천마 인문학당이 여러 어려움을 딛고 다시 본궤도를 찾은 만큼 후배들도 더욱 적극적인 자세와 열정을 가지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재경 영상회(嶺商會)에서 이름을 바꾼 ‘천마 경제인 포럼’ 역시 그동안의 단순한 친목 모임에서 벗어나 월례회마다 ‘동문기업 소개’와 ‘경제동향 정보교류’의 순서를 가지면서 학구적 분위기를 견지하는 등 최근 천마 동창회에는 공부를 향한 열정이 곳곳에서 피어오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