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동창회, 제19회 영남대 총장배 골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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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2-11-05 00:51 조회 630회 댓글 0건본문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와 마찬가지로 총장배 골프대회도 3년 만에 다시 열렸다.
지난 10월 21일 강원도 춘천시 소재 더 플레이어스CC에서 개최된 제19회 총장배 골프대회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동문들을 중심으로 30팀 120명이 참가해 그동안 코로나에 막혀 나누지 못했던 친교와 소통을 모처럼만에 마음껏 만끽했다.
세대를 초월한 선·후배간의 어울림 마당도 가을의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더욱 대회를 빛나게 했다.
팔순을 넘긴 허근(56.약학), 임창섭(57.회공), 홍연탁(57.약학) 등 대선배 3명이 여전한 노익장을 과시하며 필드를 누볐고 2000년대 학번의 후배들도 6명이나 참석해 까마득한 선배들과 폭넓은 우정의 라운드를 펼쳤다.
코로나 펜데믹 이전에는 주로 ‘샷 건’ 방식으로 대회를 치렀지만 최근 부쩍 악화된 골프장의 예약난 때문에 부득이 참가인원을 제한하고 행사도 순차 티오프 방식에 맞춰 진행됐다.
모교에서 김종연(79.의학) 의무부총장과 임성우(92.독문) 처장을 비롯한 대외협력처 직원들이 대회개최를 축하하고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상경했고 총동창회에서도 박동수 수석부회장 외에 조세덕, 최윤영, 서태교 부회장, 그리고 이형관 사무총장 등 5명이 라운드에 동참하며 재경 동창회와의 교류 협력에 힘을 보탰다.
총장배 골프대회는 동문들간의 친목과 단합이라는 목적 외에 모교를 위한 발전기금 조성에 중요한 의미를 두는 행사인 만큼 이번에도 총 4,200만 원의 기금을 모아 성공적인 대회개최와 발전기금조성에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며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석회(75.건축) 재경 총동창회장이 2,000만원을 쾌척했고 김춘학(75.건축) 부회장도 1,000만 원을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또 김종자(71.약학) 자문위원과 권순대(82.무역) 부회장이 각각 500만 원씩을 전달한 데 이어 이번 대회 우승자인 손제홍(81.경영) 동문이 즉석에서 200만원의 기탁을 약속하기도 했다.
만찬과 시상식으로 이어진 2부행사에서는 먼저 김석회 재경 동창회장의 내빈소개와 인사말로 참석자들과 협찬을 아끼지 않은 동문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고 최외출 모교 총장이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JTBC골프 채널의 추보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손제홍(81.경영)동문이 신페리오 우승, 송원복(97.경영)동문이 메달리스트를 차지하는 등 모두 6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고 이시원(63.상학) 전 재경동창회장의 ‘베스트 드레스상’과 유군하(71.건축) 직전 회장의 ‘잉꼬상’ 등 다양한 이벤트상도 주어졌다.
한편 올해로 19번째를 맞은 이 대회에서는 사상 첫 홀인원의 경사도 탄생했다.
이형관(77.영문) 총동창회 사무총장은 레이크 코스 8번홀(파3 140m)에서 개인적으로도 골프 구력 30년 만에 처음인 홀인원을 기록해 동문 선후배들로부터 축하세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