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한 총동창회장 ‘이순신 리더십’ 모교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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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2-11-05 00:54 조회 564회 댓글 0건본문

윤동한 총동창회장이 모교 후배들을 위해 강단에 섰다. 윤 회장은 지난 10월 28일 오후 3시 영남대학교 화학공학부가 주관하는 제48회 심강특별강연에 초청되어 ‘이순신 리더십’을 주제로 약 1시간동안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영남대 명예교수회와 교수회가 공동 주최했다.
이날 강의는 ‘기업이란 무엇인가?’라는 화두로 시작했다. 윤 회장은 ‘기업은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머무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한자(漢字)로 풀어 쓴 기업의 의미를 재해석 했다, 1990년 단 3명의 직원으로 시작한 한국콜마를 직원 수 4,800여 명, 매출 2조4천억 원, 시가총액 3조 원에 이르는 글로벌 기업으로 일군 과정에 바로 ‘사람이 머무는 곳’을 만들겠다는 신념이 있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윤 회장은 또한 “이순신 장군은 역사상 최고의 경영인이라고 생각한다. 역사를 통해 기업 경영 노하우를 익히게 해준 분이 이순신 장군이다. 나에게는 최고의 스승과도 같다. 이순신 장군과 관련한 책을 섭렵하면서 얻은 간접 경험이 기업인으로서 큰 도움이 됐다”면서 독서를 통한 간접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 회장은 이순신 장군의 일생을 태생과 성장, 과거급제, 무관으로서의 삶, 그리고 임진왜란으로 나누어 이순신 장군의 삶과 여러 일화를 설명했고, 이순신 장군 리더십이 가지는 정신과 가치는 정의, 사랑, 자립, 정성이라고 강조했다.
강의를 마치며 윤 회장은 “자신의 꿈을 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꿈이 있다면 역경을 이겨내고 삶을 개척할 수 있는 힘이 된다. 꿈을 다듬어나가고 정립하는데 독서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후배들을 위한 진심어린 조언도 잊지 않았다.
한편, ‘심강특별강연회’는 영남대 화학공학부 교수이자 영남이공대학교 학장(현 총장)을 지낸 故.심강(心剛) 박원규 교수가 출연한 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박원규 교수 타계 이후에도 후손들이 계속 후원해 강연회를 이어오고 있다. 1996년부터 영남대 화학공학부 주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화학공학 및 관련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남겼거나 발전에 공헌한 국내외 석학 및 유명 기업인을 연사로 초청해 강연회를 진행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