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학번 동기 스포츠 스타 2명 변함 없는 대중적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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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04-05 00:49 조회 494회 댓글 0건본문

▲ 좌측부터 신태용 동문(선수시절)과 양준혁 동문
80년대 말부터 축구와 야구에서 전국구 스타로 활약하며 ‘스포츠 영남대’의 명성을 드높였던 두 동문이 대중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 속에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해외에서 활동 중인 신태용(88.체교)동문의 ‘K리그 레전드 선수’ 선정이 눈에 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올해 프로축구 출범 40주년을 기념하는 ‘K리그 명예의 전당’을 신설하고 지난 3월 16일 ‘선수’와 ‘지도자’,‘공헌자’ 등 3개 부문의 초대 헌액자를 선정 발표했는데 신 동문은 10년 간격의 세대별로 4명을 뽑는 최고의 선수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선정위원회와 팬 투표 등을 거쳐 선정된 최고의 선수에는 신 동문 외에 최순호, 홍명보, 이동국 등이 ‘당대의 전설’로 뽑혔고 ‘지도자’로는 김정남 전 국가대표 감독, ‘공헌자’로는 고 박태준 전 포스코 명예회장이 명예의 전당 초대 헌액자의 영예를 안았다.
야구 해설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양준혁(88.경제)동문은 최근 MBC의 노래 경연 프로그램 ‘복면 가왕’에 출연해 또 한 번 관심을 모았다.
지난 3월 19일 방송된 ‘복면 가왕’ 397회에서 배우 여현수, 가수 젤로 등과 함께 출연한 양 동문은 평소의 체격과 이미지에 걸맞은 ‘구척 장신’의 이름으로 분장해 젝스키스의 ‘커플’ 등을 부르며 만만찮은 노래 실력을 뽐냈고 지금까지 다른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과 색다른 재능으로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