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향기로 물든 밤… 천마문인협회 출판기념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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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6-04-23 09:05 조회 30회 댓글 0건| 창간호 발간… 문학 공동체로서의 위상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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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문인협회 김종근 회장, 손동락 동문
천마문인협회는 지난 3월 24일(토) 오후 5시, 그랜드호텔에서 ‘천마문예 창간호 출판기념회’와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숙이(66.국문) 작가의 시 「영남대학교 천마문예 창간을 찬함」을 낭송으로 문학적 분위기 속에서 행사의 막이 올랐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근(76.국문) 회장을 비롯해 손동락(69.경제) 부회장, 이상일(2010.경碩) 사무국장, 이기철(65.국문) 영남대 명예교수, 이태수(67.철학) 시인, 문인협회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천마문예’의 창간을 축하했다.
특히 손동락 부회장은 지난 2025년 천마문인협회 창립준비위원장을 맡아 협회 설립 기반을 마련하고 회원 확대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관계자들은 “손 부회장이 보여준 헌신이 없었다면 오늘의 창간과 발전이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종근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천마문인협회는 지난해 3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모교 캠퍼스 투어, 목각전시회, 문학기행 등 다양한 문학 활동을 펼쳐왔다”라며 “오늘 ‘천마문예’ 창간호가 발간되기까지 많은 회원들의 열정과 참여가 있었다”고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앞으로도 문학을 통해 선·후배가 소통하고, 영남대 문학인들이 교류하는 뜻깊은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후반부에는 문인협회의 개성을 살린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휘파람과 대금, 하모니카 등 다채로운 연주가 펼쳐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태수 시인의 「꽃 한 송이」가 낭송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천마문예’ 창간호는 문인협회의 첫 문예지로, 회원들의 시와 수필, 소설 등이 담긴 문학 작품집이다. 협회는 앞으로도 문학으로 공감하고 성장하는 환경 조성을 통해 문학 동문 네트워크를 강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