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건설포럼, 제 3회 정기포럼 개최..90여 명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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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07-05 00:56 조회 399회 댓글 0건본문


▲ 좌측부터 윤동한 회장, 김춘학 건설포럼 회장
‘천마건설포럼’(회장 김춘학/75.건축)을 중심으로 건설‧부동산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들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모습이다. 특히 지난 6월 정기포럼에서는 57학번의 원로 선배부터 21세기 학번인 20~30대 청년 후배들에 이르기까지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 세대를 뛰어넘는 폭넓은 교류와 소통의 무대가 마련됐다.
지난 6월 21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 아도니스 홀에서 개최된 ‘천마건설포럼’ 제 3회 정기포럼에는 고문으로 추대된 윤상현(69.상학) 전 재경동창회장과 이병화(74.건축) 두산건설 고문, 김화동(76.법학) 전 조폐공사 사장, 고윤환(77.지역) 모교 특임 부총장 등 주요 내빈을 포함해 각계각층의 동문 90여 명이 참석했고 천마금융포럼 소속 동문들과 법대‧공대‧문과대 등 단과대학 동창회 임원들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천마건설포럼은 건축과 토목, 부동산, 금융 등 건설 관련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들을 주축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협력과 상생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다. 김춘학 회장은 개회사에서 “창립 9개월 만에 점점 인적 구성과 내용물이 발전하는 것 같아 기쁘다”면서 “이 저력을 활용해 서로 어려울 때 돕고 잘 될 때 같이 성장하는 모임이 되자”고 했다.
부동산 전문기자로 활동 중인 장귀용(10.철학)동문의 사회로 만찬을 겸해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는 ▲노치영 동문(83.건축)의 설립취지 소개 ▲장귀용 동문의 최근 부동산 이슈점검 ▲특별강연 ▲01학번 이하 동문들이 자기소개와 포부 등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총동창회 윤동한 회장이 특별강연에 나서 역사적 인물에 대한 재발견과 새로운 해석을 통해 지식인이 지녀야 할 시대적 소명의식과 책임감을 살펴보는 수준 높은 강의를 펼쳐 주목을 받았다.
윤 회장은 여말선초(麗末鮮初) 시기에 중국에서 목화씨를 들여 와 ‘의복혁명(衣服革命)’을 일으킨 문익점(文益漸) 선생과 18세기 대마도에서 가져 온 고구마로 백성들의 굶주린 배를 채워줬던 조엄(趙曮) 선생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이들은 현실에 안주한 단순한 지식인이 아니라 시대를 앞서가는 기업가 정신으로 애민사상을 몸소 실천했던 자랑스런 우리의 선조들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천마건설포럼은 매년 3회 가량 정기포럼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