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총동창회 손잡고 모교 발전 ‘한목소리’…‘관계 정상화’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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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6-04-23 09:16 조회 45회 댓글 0건| 정태일 회장 모교 방문, 최외출 총장 만나 ‘대학-동창회 관계 한마음’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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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정태일 회장, 최외출 총장
총동창회(회장 정태일)와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모교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았다.
지난 19일, 올해 2월 제44대 영남대 총동창회장으로 취임한 정태일 회장이 총동창회 임원 등과 함께 모교 초청으로 방문해 최외출 영남대 총장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대학과 총동창회 양측은 소원했던 관계를 정상화하고 상호 신뢰를 회복하여 미래지향적 협력을 이어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정태일 회장은 동창회칙 제2조에 나와 있는 대로 “동창회는 모교 발전에 이바지하는 목적이고, 모교가 잘돼야 동문들의 자부심도 커진다”며 “그동안의 시간은 뒤로하고, 모교와 동창회가 미래지향적으로 나아가는데 힘을 쏟겠으며, 모교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면서 “대학도 모교로서 동문 네트워크가 건강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함께 길을 가자”고 당부했다.
신임 정태일 회장은 제40대와 제41대 영남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이번 제44대 총동창회장에 다시 만장일치로 추대되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영남대 동문과 대학 구성원이 함께하는 화합 행사도 논의됐다. 정태일 회장이 “영남대 캠퍼스가 가장 아름다운 5월에 동문들이 모교에 모여 화합하는 모습을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도 보여줄 수 있는 트레킹 대회를 재개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하자, 최외출 총장은 “대학과 총동창회가 행사의 취지와 운영 방향을 공동으로 논의해, 전국 모든 대학들이 부러워할 만한 모교와 동창회 간 화합의 장을 만들어보자”고 화답했다.
이어 정태일 회장은 “29만 동문이 모교를 응원하는 힘이 하나로 모일 때 대학도, 동창회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 또 이것이 동창회의 목적이기도 하다”면서 “동창회가 먼저 책임 있게 움직이겠다. 대학도 동문들이 모교로 더 자주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최외출 총장은 “내년이 모교 개교 80주년이다. 개교 80주년은 대학만의 기념이 아니라 동문 모두의 자부심을 다시 세우는 시간이다. 향후 100년을 향한 모교의 도약을 위해 총동창회와 동문 여러분이 마음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이어 “대학도 동창회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고 적극 협력하겠다. 80주년을 계기로 ‘대학-동창회-동문’이 하나 되어 사회에 모범이 되는 상생의 모델을 만들자”고 했다.
이번 만남을 시작으로 총동창회와 영남대는 정례 소통 및 공동 사업 추진 등의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양측은 앞으로도 실질적인 협력 과제를 발굴해, 모교와 동문,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보도자료 출처=영남대학교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