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의대 동창회, ‘영의인(嶺醫人) 선·후배의 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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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09-20 11:03 조회 316회 댓글 0건| 후배 전공의·학생 위로위해 영의인 100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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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회장 사공정규)는 지난 30일 모교 의과대학 강의동 1층에서 전공의·학생들을 초청해 ‘영의인(嶺醫人) 선·후배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남의대 동창회가 의·정 갈등으로 전공의·학생들이 의료현장과 학교를 떠난지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공정규(83.의학/총동창회 부회장) 동창회장, 김석범(80) 장학재단 이사장, 신경철(83) 영남대학교병원장, 장병익(83) 부학장 등 선배들과 하종균(2014) 전,영남대학교병원 전공의대표(총의국장), 손현락 학생대표 등 후배 전공의·학생 100 여명이 참석했다.
사공정규 동창회장은 인사말에서 “영남의대 동창회는 어떠한 경우에도 전공의·학생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걷겠다. 후배 여러분들을 위한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장기간 지속되는 의료의 재난적 상황 속에 크나큰 불편과 불안감을 겪고 계시는 국민, 환자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며 인사말을 마무리 했다.
이어, 전공의·학생들은 “지치고 외롭고 어려움 속에 있는 저희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해주시기 위해 이렇게 행사를 마련해주신 사공정규 동창회장님을 비롯한 동창회와 선배님들께 무한한 감사들 드린다.”고 답사를 했다.
행사는 선·후배들이 오순도순 모여 함께 식사하며, 의료현안부터 인생사까지 그동안 못다 한 대화를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참석한 영남의대 선·후배 모두 국민들과 환자분들께 송구한 마음과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염려하고 영남의대 동창회의 발전을 바라는 마음은 한결 같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