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개교 77주년 기념식 개최…총동창회는 초청조차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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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06-11 15:34 조회 424회 댓글 0건본문
▲좌측부터 한재숙 이사장, 최외출 총장, 정태일 전총동창회장
지난달 14일, 천마아트센터 이시원글로벌컨벤션홀에서 ‘개교 77주년 기념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한재숙 이사장, 최외출 총장, 정태일 전총동창회장, 조현일(2013.경碩) 경산시장, 김기만(2021.일博) 대구은행 부행장, 이효수(71.경제) 제13대 영남대 총장, 서길수 제15대 영남대 총장과 모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재숙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대학발전을 위해 노력해오신 최외출 총장과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뜨거운 열정을 쏟아온 학생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며, “민족중흥의 새로운 역사창조에 기여함으로 세계속의 영남대학으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했다.
정태일 전총동창회장은 “우리는 모두 영남대학교의 일원입니다. 현재 대학은 학생 숫자도 줄고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학교와 재단, 동창회가 하나가 되어 더 큰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협조 해주길 바라며, 앞으로의 100년을 기대한다.”는 축사를 했다.
최외출 총장은 “영남대학은 28만여 명의 경제 개발과 산업화의 주역을 육성해왔다.”며, 총장으로서 영남학원의 창학정신과 정체성을 지키고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기념식사를 했다.
또 최 총장은 기념식사 끝에 “대학발전을 지원하긴커녕 근거 없는 기사로 대학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거듭된 이야기를 쏟아내기도 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교육과 연구, 행정 등 대학 발전을 위해 힘써 온 교수와 직원, 학생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졌다. 장기근속포상 107명, 천마아너스 강의우수교수 7명, 강의우수교수 16명, 우수연구상 14명, 송암 이종우 공로대상 4명, 모범직원상 9명, 나눔·봉사·창조상 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참석한 동문 중에는 “개교기념식 행사에 총동창회장도 초청하지 않았는데, 트럼프가 주장하는 것처럼 가짜뉴스를 들먹여 행사 분위기를 총장 스스로 망치고 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또 올해 영남대 개교기념 행사 중에는 지난달 28일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린 ‘영남대학교 개교 77주년 기념 글로벌 새마을포럼(GSF)’에서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초청, 특별강연을 하였다.
이처럼 올해 영남대 개교기념식에서 어느 곳에도 총동창회는 초청을 받지 못했다. 역대 개교기념 행사에 총동창회장은 모두 초청되었다. 제42대 윤동한 총동창회장은 2022년 개교75주년기념 행사와 76주년 행사에 초대되어 축사를 하였다. 〈취재 = 김태광 편집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