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숙 이사장과 최외출 총장, 국감 위증과 연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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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11-22 10:14 조회 351회 댓글 0건본문
10월 25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영남학원 한재숙 이사장과 최외출 총장의 태도는 한마디로 ‘모르쇠’였다. 이날 김대식 의원(국민의힘, 부산 사상구)은 한재숙 이사장에게 “최 총장 부인과는 어떤 사이인가” 한재숙 “ 나의 제자입니다” “누가 이사로 추천했나” 한재숙 “누가 나를 추천했는지도 모릅니다” 이게 과연 상식에 맞은 대답인가?
한마디로 한재숙과 최 총장은 특수관계다. 한재숙은 최 총장 부인의 스승이다. 2009년부터 영남학원 이사로 재직한 총동창회 김문기 수석부회장의 임기(4년)가 만료되자 당시 최외출 교수는 ‘한재숙 총동창회 부회장을 이사로 추천해 줄 것’을 김관용 총동창회장에게 부탁해 법인 이사로 추천하였다. 그런데도 한 이사장은 눈도 깜짝하지 않고 “누가 추천했는지도 모른다”며 손사래를 쳤다. 위증이다.
김대식 의원은 다시 최외출 총장을 불러 “총동창회 회장으로 출마하지 않았다”고 위증 하셨지요? 최외출 “동창회장 출마 등록을 하지 않았습니다” 김대식 “지난 2월과 4월, 법인 이사회에서 ‘최 총장의 동창회장 출마 승인의 건’은 무었이죠? 최외출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기에 출마가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어 김대식 의원은 “연임 총장에 나서느냐”고 세 번이나 다그치자 최외출은 “임기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며 우회적으로 재출마를 암시했다. 결국 그는 일주일 후 ‘17대 영남대 총장 연임’에 도전했다. 오는 20일 결정된다.
최 총장은 지난해 12월, ‘총동창회장 출마한다’ 사실을 허창덕 부총장을 통해 총동창회에 전달토록 했다. 이후 최 총장은 지난 1월, 총동창회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 정기회에 출석해 2시간 동안 질의, 응답과 함께 출사표를 던지기도 했다. 하지만 두 번의 시도에도 최종적으로 동창회장에 출마하지 못한 최 총장은 결국 ‘출마 심부름을 제대로 못 했다’는 이유로 허 부총장에게 보직 사표를 받고야 말았다.
이같이 엉뚱한 일로 에너지를 쏱았던 최 총장은 올들어 1천억 원의 외부 자금을 5년 동안 받을 수 있는 ‘글로컬대학30’ 신청도 지난해 이어 연속으로 탈락했다. 어렵게 5억 원이나 들여 세운 ‘설립자 박정희 선생’의 동상마저 민주동문회에 능욕을 당하고 말았다. 도대체 최 총장은 하는 일마다 실패다. 총장 취임 당시 각종 공약은 이행한 흔적을 찾을 수 없다. 4년 동안 도대체 무엇을 완성해 놓았는가? 이러고도 이사회는 서로 짜고 최 총장을 연임시킬 것인가?
최 총장은 지난해부터 1년 이상 모교와 총동창회와 갈등을 일으켰다. 총추위를 폐지한 자신의 잘못을 덮기 위해 온갖 해괴한 방법으로 총동창회를 공격했다. 총동창회보가 ‘거짓 뉴스’와 ‘가짜뉴스를 생산한다’면서 ‘YU천마뉴스’를 만들어 갈등을 더욱 증폭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