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교수들, 월급모아 발전기금 5억 기탁
페이지 정보
작성일14-10-05 00:14 조회 989회 댓글 0건본문

▲ 약학대학 교수들이 월급을 모아 대학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약학대학 정태천 학장과 교수, 약대동창회 이수근 회장은 10월 7일 노석균 총장에게 약대 발전기금 5억원 약정서를 기탁했다.
약대 교수 전원은 약대 발전을 위해 매월 월급에서 일정금액을 모아 발전기금으로 5억원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에 발전기금 기탁에 동참하는 교수들은 본인의 희망에 따라 매월 10만원에서 30만원까지 퇴직할 때까지 월급에서 공제하게 된다.
한편 약대동창회도 이번 발전기금 모금에 동참하기로 했다. 약대동창회는 지금까지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한데 이어, 앞으로 동창회 차원에서 기금 모금을 확대해 대학 발전기금 50억원을 모으기로 했다.
정태천 학장은약대의 모든 교수님들이 한 뜻으로 동참해주셔서 학장으로서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학생들이 보자 좋은 여건에서 공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근 동창회장은 "모교 교수님들께서 5억 원을 기탁 약정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동창회에서도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며 "이번 교수님들의 기탁을 시작으로 동창회에서도 기금 모금 활동을 활발히 펼쳐 대학 발전기금 50억원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교수님들과 동문들이 뜻을 모은다면 그 이상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믿는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