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개도국에 새마을운동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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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2-05 00:30 조회 1,031회 댓글 0건본문

영남대가 새해 초부터 새마을운동 세계화에 발 벗고 나섰다.
영남대 국제개발협력원(원장 최외출교수) 주관으로 1월 13일 에티오피아 남부민족인민지역주(SNNPR) 새마을운동 연수단 수료식을 가졌다.
1월 7일부터 8일 동안 영남대 국제개발협력원의 단기 연수프로그램에 참가했던 테스파예 부주지시와 시장 등 11명의 에티오피아 SNNPR주 고위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영남대에서 연수를 받은 에티오피아 연수단은 8일간 새마을운동을 통한 경제발전, 새마을운동과 농촌개발 및 사방사업 등의 교육을 통해 한국의 경제발전 성공 경험과 노하우를 배웠다.
또한 연수단은 삼성전자, 포스코 등을 방문해 한국의 발전된 산업을 체험하고, 사방기념공원과 민족중흥관 등에서의 현장학습을 통해 한국의 발전현황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연수는 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대학원 1기 입학생이자 현재 SNNPR주 마케팅협력국 소장으로 있는 누르씨의 권유에 따라 SNNPR주는 자조적 연수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국제기구 등의 지원이 아닌 100% 자체예산으로 새마을운동과 농촌개발 성공노하우를 배우러 영남대를 방문했다.
SNNPR주는 이번 연수에 이어 2월 1일부터 8일간 SNNPR주 주지사를 포함한 12명을 영남대에 2차로 파견해 새마을정신과 한국의 발전경험을 배울 예정이다.
에티오피아는 6.25전쟁 당시 UN군의 일원으로 참전해 한국을 지원한 혈맹국이다.
영남대는 지난해 6월 2차례에 걸쳐 에타오피아의 암하라주 고위공무원 연수를 실시했다.
한편 저개발국가들로부터 새마을운동을 배우겠다는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영남대는 2013년 7월 국제개발협력원을 설립했다. 협력원은 현재까지 38개국 290명의 지도자를 대상으로 새마을운동과 지역개발, 개도국 관광정책개발에 관한 연수를 실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