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설 명예교수 유족, 장학금 1억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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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2-05 00:25 조회 994회 댓글 0건본문

故 이기설 영남대 명예교수 유족들이 영남대에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
손경수(87세) 여사를 비롯한 유족들은 12월 23일 노석균 영남대 총장을 만나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억원을 전달〈사진〉했다.
이기설 교수는 1963년 영남대학교 전신인 청구대학 교수로 최초 임용 후, 1991년 영남대 기계공학부 교수로 정년 퇴직할 때까지 28년간 후학 양성에 힘썼다. 李교수는 지난해 6월 향년 88세로 별세했다.
유족들은 "생전에도 학교와 학생들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다. 많은 돈은 아니지만, 꼭 필요한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대는 故 이기설 교수 유족들이 기탁한 1억원을 '소암 이기설 장학금'으로 명명하고 기계공학부 대학원생 장학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