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과 출신 김성혜씨, 첫 월급 전액 모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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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4-05 00:14 조회 1,052회 댓글 0건본문

▲ 김성혜씨
올해 교사가 된 영어교육과 출신 김성혜씨가 첫 월급 전액을 모교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영어교육과 2000학번인 김씨는 올 1월 임용시험에 합격하고 2월 졸업 후 3월부터 와룡중학교 교사로 재작하고 있다.
김씨는 3월 26일 영어교육과 학과 연례행사인 '티치 샤워(Teacher shower)'에 참석한 후 이준영 학과장을 찾아가 3월 급여 전액을 전달했다.
티치 샤워는 올해 교사로 임용된 졸업생들이 모교를 방문해 교사의 꿈을 키우고 있는 후배들에게 먼저 교사의 꿈을 이룬 선배들이 조언을 전해주고 함께하는 행사이다.
김씨는 대학 입학금과 4년간 수업료 전액, 학기당 120만원의 교재비와 해외 단기어학연수 비용까지 학교로부터 지원받은 천마특별장학생이었다. 1년 먼저 영어교육과에 입학한 김씨의 오빠 김희일씨도 천마특별장학생으로 4학년에 재학중이다.
김성혜씨는 2013년 8월에 미국 올드도미니언대학으로, 오빠 김희일씨는 2013년 2월에 핀란드 로레아대학으로 각각 파견돼 영남대로부터 장학금 지원을 받아 1년 동안 유학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