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새마을학’, UN 국제기구 빈곤 극복 모델로 확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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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5-07-29 13:34 조회 95회 댓글 0건| 유엔 세계식량계획 기니사무소 요청 새마을 초청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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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 연수단이 모내기 체험을 하고 있다.
아프리카 기니 연수단이 새마을운동을 배우기 위해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를 찾았다.
이번 연수는 영남대학교 국제개발협력원(Institute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Cooperation, IIDC)이 주최한 ‘2025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기니사무소 새마을운동 초청연수’로, 6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연수에는 기니 보케지역 농축산국장, 농업운영 책임자, 기니 상업농업개발프로젝트 성평등 및 사회통합전문가, 국가학교급식부 모니터링 및 평가과장, 가족보건영양국 부국장 등 총 18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제로헝거빌리지(Zero Hunger Village, ZHV)’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핵심 인력으로, 새마을운동의 이론과 실천 전략을 중심으로 교육을 받게 된다.
1964년, 한국과 기니는 동시에 WFP의 지원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한국은 약 20년 만에 WFP 원조 수혜국 지위를 졸업하고, 국제사회의 도움을 바탕으로 자립 기반을 다져 선진국으로 성장한 대표적인 사례가 되었다. 반면, 기니는 61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국제기구 및 파트너국과 협력하며 발전 과제를 풀어나가고 있다.
연수는 새마을운동의 원리와 전략에 대한 최외출 총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농촌혁신, 농촌 개발 정책, 농촌 금융 개발, 식량안보 등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하비브 티암(Habib THIAM) 기니 보케지역 농축산국장은 “기니는 풍부한 농업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새마을운동의 철학과 한국의 발전 경험을 체계적으로 배우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수를 총괄한 영남대학교 국제개발협력원은 개발도상국 공무원과 지역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새마을운동 이론과 실제에 대한 단기 연수를 지금까지 50개국 3,400여 명이 이 프로그램을 수료했으며, 이는 각국의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사회 역량 강화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보도자료 출처=영남대학교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