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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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9-05 00:17 조회 1,356회 댓글 0건본문

'새마을학'배워 국가개발 전문가 되기 위해 45개국 277명 몰려
에콰도르 前차관보 등 세계 각국 고위인사 ․ 전문직 대거 지원
2011년 설립, 52개국 258명 외국인 입학해 125명 석사학위 받아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이하 새마을대학원)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2015학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에서 8.9대 1란 경이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31명 모집에 45개국 277명이 지원해 2012학년도 3월 첫 외국인 신입생 모집 이래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낸 것이다.
'새마을학'과 대한민국의 새마을개발 노하우를 배워 국가개발의 전문가가 되겠다는 국제적 수요가 급증하면서 세계 각국에서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으로 몰려오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번 신입생 모집에서는 세게 각국의 고위인사들이 대거 지원했다. 그 중에서도 남미 에콰도르 교육과학기술부 마리아 메르메오 전 차관보가 눈길을 끈다. 메르메오 차관보는 올해 30세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석사학위 취득 후 대학교수를 지냈으며, 교육과학기술부장관 보좌관을 거쳐 2013년부터 최근까지 차관보를 역임하는 등 에콰도르 차세대 핵심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이밖에도 동티모르, 요르단, 팔레스타인(아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시에라리온, 이집트(아프리카), 바누이루(오세아니아), 아제르바이잔(유럽), 멕시코, 코스타리카, 페루(라틴아메리카) 등 11개 국가에서 첫 지원자가 나오는 등 새마을개발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는 영남대 새마을대학원 졸업 후 새마을개발 전문가로 자국의 정부 및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졸업생들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지난 4월 서울에서 24개국 외교사절을 대상으로 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 것도 큰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된다.
영남대 새마을대학원 초대원장을 역임한 최외출 국제개발협력원장(부총장)은 '첫해 15명의 신입생으로 시작한 새마을대학원이 단기간에 이렇게 급성장한 것은 감개무량한 일'이라며, '영남대가 축적한 새마을개발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영남대 새마을대학원은 후기 신입생 외국인 31명을 포함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 그리고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등의 위탁교육 프로그램 신입생 54명 등 총 85명의 신입생이 오는 10월부터 1년 6개월의 석사학위과정을 시작한다.
한편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은 개도국의 공무원과 공공부문 종사들에게 새마을운동과 한국의 개발경험을 공유하고 글로벌 새마을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11년 11월 설립됐다.
지금까지 총 52개국 258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입학, 2015년 8월 현재 125명이 석사학위를 받았다.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은 2014년 3월 KOICA '지역공동체 개발 지도자 양성 석사학위과정', 2015년 4월에는 KEITI의 '개도국 공무원 석사학위과정 운영 위탁기관'으로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