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박정희새마을연구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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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9-05 00:16 조회 790회 댓글 0건본문
광복 이후 국가발전에 영향 끼친 정책 1위는 '새마을운동'
새마을운동 공유 국제기구 설립 ․ '새마을학'학문화 필요
영남대 박정희새마을연구원(원장 최외출 새마을국제개발학과 교수)이 광복 70주년을 맞아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광복 70주년 기념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국민의식 조사에서 광복 이후 국가발전에 영향을 끼친 가장 중요한 정책이 '새마을운동'이라고 답했다. 광복 후 국가 발전에 끼친 정책(복수응답)은 새마을운동(52.3%), 경제개발5개년계획(44.4%), 수출주도형산업화(25.0%), 중화학공업육성(20.2%), 과학기술육성정책(15.7%), 국토종합개발계획(11.3%)순으로 조사됐다.
또한 새마을운동을 공유할 수 있는 국제기구의 설립(72.9%)과 국제사회에서 빈곤 개선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는 새마을운동으로 '새마을학'으로 학문화의 필요성(69.3%)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새마을운동 시행 목표에 대한 조사에서는 가난 극복(56.6%), 의식개혁(19.8%), 도시와 농촌의 격차 해소(8.7%), 쌀 부족 해소(5.2%)로 응답해 가난 극복을 목표로 삼은 것으로 인식하는 의견이 많았다.
새마을운동이 국민에게 미친 영향에서는 하면 된다는 자신감(46.2%), 가난 극복을 위한 자조의지 함양(27.5%), 부지런한 국민성의 일깨움(22.4%) 순으로 나타나 국민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준 것이 가장 큰 영향인 것으로 인식했다.
새마을운동의 성과(복수응답)에 대한 조사에서는 하면 된다는 자신감(46.2%), 농촌생활환경개선(43.6%), 경제발전(39.3%), 국가근대화(23.1%) 순으로 '하면 된다는 국민 의식 함양'을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
새마을운동의 국가 발전 기여도 조사에서는 96.2%(매우 기여 64.6%+다소 기여 31.6%)가 기여했다고 답해 새마을운동이 우리나라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했다고 생각했다.
새마을운동 연상 이미지 조사에서는 박정희 대통령(35.6%), 새마을노래(15.7%), 근면․자조․협동정신(12.6%), 새마을깃발 엠블렘(8.5%), 농촌풍경(6.6%)으로 응답했다.
지구촌새마을운동의 전파 최적합 국가는 국내 53.2%, 해외 38.1%로 응답해, 국내에서 새로운 새마을운동의 전개를 희망하는 국민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새마을운동 전파 최적합 집단은 농어촌(44.8%), 학교(18.7%), 직장(14.0%), 도시(13.1%) 순으로 응답했다.
새마을운동 계승 및 지구촌새마을운동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82.4%(매우 필요 27.2%+어느 정도 필요 55.2%)로 나타났으며, 지구촌새마을운동이 지향해야 할 가치(복수응답)는 협동(53.8%), 근면(43.1%), 나눔(37.4%), 봉사(33.6%), 자조(28.7%) 순으로 나타났다.
지구촌새마을운동이 적합한 대륙은 아프리카(49.0%), 아시아(31.9%), 남미(2.6%)순으로 응답했으며, 지구촌새마을운동의 역점 과제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 정신(39.7%), 개발도상국 빈곤 퇴치(37.7%), 기본을 지키는 의식개혁(27.9%), 환경보존(19.8%), 다문화 사회 포용(15.8%)의 순으로 인식했다.
새마을운동에 대해 알고 있다는 인지도는 88.1%로 나타나, 2010년 77.1%와 2013년 79.4%에 비해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 등의 ODA 사업을 비롯 영남대 등 관련기관의 해외 전수 사업 등 국내외 새마을 관련 활동의 증가가 새마을운동 인지도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7월 24일~25일 지역별․성별․연령별 인구비례 할당표집과 유무선전화 RDD, CATI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최대오차 허용범위 ±3.1%포인트다.
최외출 영남대 박정희새마을연구원장은 "이번 국민의식 조사를 통해 우리 국민 대다수가 새마을운동의 개도국공유를 위한 국제기구의 설립과 새마을운동 학문화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광복 70주년을 맞아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지구촌공동과제인 빈곤극복을 위한 새마을운동의 공유 확산과 인재양성 및 참여에 대한 긍정적 공감대를 확인한 것은 그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