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대규모 정부 대표단, 영남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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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4-05 00:24 조회 1,202회 댓글 0건본문

에티오피아 쉬퍼로 테클마리암 산림환경기후변화부 장관이 대규모 정부 대표단을 이끌고 3월 3일 영남대를 방문했다.
에디오피아는 무분별한 남벌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산림이 크게 훼손되어 최근에는 국토의 사막화를 우려하는 상화에까지 이르렀다.
이에 에디오피아 정부는 새마을운동 당시의 성공적인 산림녹화 경험뿐만 아니라 환경보존 및 기후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고 있는 한국의 공공정책을 배우기 위해 쉬퍼로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대규모 정부 대표단을 한국에 파견하게 된 것이다.
이 대표단에는 쉬퍼로 장관 외에 벨레테 국무총리실 장관, 케베데 산림환경기후변화부 차관, 쉬퍼로 자르소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 오로미아, 소말리, 티그레이 등 에티오피아 6개 주의 주지사 등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최고위 지도자들이 대거 포함됐다.
이번 대표단에는 에티오피아 전체 9개 주 중 6개 주의 주지사가 포함됐다. 에티오피아 전체 인구 1억 명 중, 이들 6개 주의 인구가 약 6천여명에 달한다.
특히 이번 대표단에 동행한 데시 남부국가민족주(SNNPR) 주지사는 지난해 2월 주정부의 고위공무원단을 이끌고 영남대를 방문해 새마을교육 연수를 받았다.
이들 대표단은 영남대를 방문해 최외출 부총장으로부터 새마을운동에 대한 기본 이해 및 한국과 에티오피아의 협력 방안에 관한 특별강연을 들었다.
또한 이들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이요한 교수로부터'한국 새마을운동과 산림녹화 성공'을 주제로 1970년대 새마을운동으로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성공적인 산림녹화를 이룬 사례들을 소개 받았다.
한편 쉬퍼로 장관은 최외출 부총장을 만나 한국과 에티오피아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역할을 해 줄 것과 국립대학인 아와사대학과의 다면적이고 체계적인 새마을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