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행정실 도영현씨, 심폐소생술로 시민 생명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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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4-05 00:16 조회 1,155회 댓글 0건본문

▲ 심폐소생술로 시민을 살린 영남대 교직원과 경산소방서 직원들(왼쪽부터 김보람 소방사, 이철환, 도영현, 박주호 소방장)
영남대 교직원이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살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도영현씨(기계공학부 행정실)는 3월 초 동생과 함께 황금동에 소재한 사우나에 갔다가 쓰러진 시민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했다.
도씨는"쓰러진 분의 증상이 심정지 환자와 동일하다고 판단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면서"같이 있던 동생과 함께 흉부압박과 인공호흡을 번갈아 가며 실시했는데, 약 5분 후에 의식이 돌어왔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당시 도씨는 환자가 의식이 돌아온 것을 확인하고 나서도 이름을 묻거나, 몸을 움직일 수 있는지 묻는 등 119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체크하는 후속초지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철환씨(영남대 전기팀)도 지난해 8월 영남대 캠퍼스에서 전신주 공사를 하고 있던 외부업체 직원이 케이블 절단 과정에서 전기에 감전돼 목숨을 잃을 뻔 한 상황에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했다.
영남대 직원들이 이같이 신속한 응급처치가 가능했던 것은'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사용법 교육'을 경산소방서와 연계해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기 떼문이다. 지난 한 해에만 7회에 걸쳐 총 157명의 직원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