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부 교수들, 중국 성도대학서 건축학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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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9-05 00:15 조회 1,260회 댓글 0건본문

영남대 교수들이 내년부터 중국 성도대학 강단에 선다.
최근 영남대는 중국 성도대학과'중외합작판학'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양 대학간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영남대 건축학부 교수들은 내년부터 성도대학에 파견돼 직접 중국 대학생들을 가르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성도대학에서는 쏭후에이 부당서기를 비롯해 후이 교무처장, 천징 인문언론학장, 쉬타오 건축공학장 등이 영남대를 방문했다.
'중외합작판학'프로그램은 중국의 교육 기관과 외국의 교육 기간 간 합작을 통해 공동으로 교과과정을 개설하고, 중국내 중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동의 교육을 시행하는 중국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 프로그램이다.
대학은 성도대학에서 3년간의 전문학사 학위과정을 졸업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남대 편입 후 2년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학사 학위를 취득하는 3+2년 형식의 중외합작판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에 영남대 교수들은 영남대 편입학 전, 성도대학 학위과정에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축학 전공 분야 14과목에 대해 내년부터 강의할 예정이다.
한편 양 대학은 올해 2월 학석연계교육과정 공동 운영에도 합의했다. 학석연계교육과정은 성도대학 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공동 한국어 연수 과정을 운영하고, 학부 졸업 후 영남대 석사과정을 밟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밖에도 영남대는 중국언어문화학과 교수도 성도대학으로 파견해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등 양 대학의 학문 분야별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중국 성도대학은 중국 사천에 위치한 국립 종합대학으로 16개 단과대학, 57개 전공분야에 2만1천명의 학생들이 재학중이다.
영남대와 성도대학은 지난해 7월 대학 간 학술교류와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