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일 前롯데그룹 총괄 사장, 발전기금 10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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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9-05 00:18 조회 1,238회 댓글 0건본문

▲ 김병일 前롯데그룹 총괄 사장(우측 두번째)이 서길수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10억원을 기탁했다.
김병일 前롯데그룹 총괄 사장이 최근 영남대 총장 접견실에서 서길수 총장에게 대학 발전기금 10억원을 기탁했다.
영남대 경영학과 63학번인 김 전 사장은 경영학과 1기 졸업생으로 대학을 졸업한 지 50년 만에 모교를 찾아 후배들을 위해 10억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김 전 사장은 (주)한국알미늄과 현대중공업을 거쳐 롯데그룹 경영관리본부 총괄 사장을 역임했다.
영남대는 김 전 사장이 기탁한 기금으로'김병일장학금'을 만들어 후학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과 대학발전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 전 사장은"평생 봉급을 받고 살면서 큰돈을 벌거나 자산가가 된 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인 인생의 목표를 완성하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면서"회사 생활을 하며 대표 자리까지 올라가서 보니, 지방대 출신이 더욱 진취적이고 우수한 인재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 후배들이 열심히 공부해 사회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