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로스쿨, 변시 합격률, 전국 7위․비수도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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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5-05 00:26 조회 1,289회 댓글 0건본문

제4․5회 변호사시험 2년 연속 합격률 전국 1위
로스쿨 개원 이후 총 누적합격률도 비수도권 1위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이 비수도권 로스쿨 가운데 변호사 시험 합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월 22일 법무부가 각 대학별 변호사시험 합격률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영남대는 합격률 59.79%(97명 응시/58명 합격)로 전국 25개 대학 로스쿨 가운데 비수도권 1위, 전국 7위를 차지했다.
87.1%에 달했던 제1회 변호사 시험 합격률은 해마다 낮아져 올해 치러진 제7회 변호사시험은 전국 25개 로스쿨에서 3,240명이 응시해 1,599명이 합격, 평균합격률 49.35%로 나타났다.
올해 치러진 제7회 변호사시험에서 11개 로스쿨이 합격률 50%를 넘기지 못했다.
영남대를 포함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중앙대, 서강대, 한국외대, 이화여대 로스쿨이 합격률 전국 Top10에 올랐다. 전국 Top 10 대학 가운데 서울 소재 외 대학은 영남대 로스쿨 뿐이다.
특히, 영남대는 제1~7회 변호사시험 누적 합격률에서도 86.71%로 비수도권 1위(전국 12위)를 차지하며, 로스쿨 개원 이후 꾸준히 높은 합격률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총 474명이 응시해 411명이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전체 25개 로스쿨의 최근 7년간 누적 합격률은 83.1%로 나타났다.
영남대 로스쿨은 지난 2015년과 2016년 제4~5회 변호사시험에서 2년 연속 합격률 전국 1위를 기록하며 법조인 양성의 요람임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제5회 시험에서는 당시 시험을 처음 응시한 5기 졸업생 64명 전원이 합격하며 100% 합격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밖에도 이번에 법무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영남대 로스쿨은 입학정원 대비 석사학위 취득률에서 97%(누적 적원 490명/학위취득자 474명)로 전국 1위에 올랐다.
이는 변호사시험 합격을 통한 법조인 배출 성과뿐만 아니라, 로스쿨 교육 내실화를 통해 양질의 법학전문 인재 육성에 기여해 왔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변호사협회와 대한법률구조공단,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법률신문사가 공동 후원한 제2회 모의행정심판 경연대회(2017년)에서 영남대 로스쿨 ‘원융무애(圓融無礙)’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심판개요서에 대한 서면심사를 하는 예선과 모의행정심판 경연을 펼치는 본선으로 진행된 이 대회에는 전국 13개 로스쿨에서 16개 팀, 112명이 참가했다.
한편 영남대 로스쿨은 2018학년도 모집에서 정원 70명 모집에 618명이 지원해 8.8대1을 기록했다. 전국 25개 대학 로스쿨 중 마감 경쟁률을 공지한 21개 대학의 평균 경쟁률은 5.4대 1이며 이 가운데 영남대 로스쿨은 세 번째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로스쿨 김창희 원장은 “영남대 로스쿨이 서울 소재 명문 로스쿨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는 사실을 법무부 발표 자료를 통해 객관적인 지표로 확인하게 됐다”고 반기면서 “로스쿨 개원 이후 해가 거듭될수록 영남대 로스쿨이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상당히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