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CES 2026 혁신상 성과 격려…글로벌 네트워크 확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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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6-03-03 10:35 조회 44회 댓글 0건| 미래 산업 각축장서 전공 역량 심화… 인재 양성 실질적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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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 부스(RLRC)를 방문한 영남대 방문단 ▲미주총연합동창회 대상 특강 및 동문회의 밤 행사에 참가했다
▲왼쪽부터 미주총연합동창회 이돈 회장 / 정상봉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최외출 총장
영남대학교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글로벌 기술력을 입증하고, 미주 지역 동문 및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CES 2026에는 영남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성장한 창업기업들이 참가해 세계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영남대 산학협력 창업기업인 딥퓨전에이아이는 4D 이미징 레이더 기반 자율주행 기술로 CES 2026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또 로봇공학과 최정수 교수가 AI 기반 헬스케어·피트니스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창업한 휴머닉스는 2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는 영남대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산학협력 성과가 시장으로 이어지는 전주기적 산학협력 시스템이 결실을 맺은 사례다.
특히, 영남대는 이번 CES에 대규모 학생·교원 참관단을 파견해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소프트웨어중심사업단, RISE 미래자동차혁신부품사업단, 라이프로그용멀티모달언택트센싱선도연구센터, 중소기업공동연구지원사업단 등을 포함해 총 40여 명 이상의 교수와 학생들이 현장을 찾았다. 이들은 인공지능, 로보틱스,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케어 등 미래 산업의 각축장을 직접 누비며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특히 AI와 로봇 등 새로운 기술이 확산되는 시대일수록 대학 교육의 중심은 결국 사람이라는 인식 아래, 기술 이해와 함께 인성을 갖춘 따뜻한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CES 참관 일정과 연계해 마련된 미주 동문 초청 행사는 영남대 동문 네트워크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최외출 총장과 대학 관계자, 미주총연합동창회 이돈 회장을 비롯한 동문 60여 명이 참석해, ‘LA 동문회의 밤’을 함께하며 동문 간 교류와 연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특강에 나선 최 총장은 영남대학교가 최근 대학평가와 입시 경쟁률 제고 등 모교의 비약적인 발전상을 공유하고, 교육·연구 혁신 및 학생지원 강화 등 발전 방향과 대학 운영 전략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최 총장은 대학과 동문, 지역사회,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영남대만의 지속 가능한 모델을 설명하며 글로벌 명문 사학으로의 도약을 강조했다.
미주총연합동창회 이돈 회장(73.건축)은 “최외출 총장님의 LA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모교의 기쁜 소식은 해외에 있는 동문들에게도 참으로 반갑고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미주총연합동창회 동문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모교의 발전을 위해 힘차게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미주 동문들은 그동안 50억 원이 넘는 장학금을 쾌척하며 후배들의 학업과 해외 진출을 든든히 뒷받침해왔으며 이러한 탄탄한 글로벌 동문 네트워크가 영남대가 세계 수준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기반이 되고 있다.
글로벌 산학협력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의미 있는 성과도 있었다. 영남대학교는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상봉/72.무역)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미 간 교육·산업 협력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 및 인재 교류 협력 ▲학생과 청년을 대상으로 한 진로·인턴십 프로그램 공동 추진 ▲한미 기업과 기관 간 교류 및 산업 협력 ▲공동 홍보와 네트워크 구축 ▲상호 행사 및 주요 사업에 대한 협력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이번 CES 2026은 영남대학교가 추진해 온 산학협력과 연구, 교육, 창업 성과들이 세계 무대에서 어떻게 평가되고 확장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