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새마을대학원, ‘새마을학’ 기반 개도국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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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6-04-23 08:59 조회 20회 댓글 0건| 세계은행, WFP 등 7개 국제기구 포함 누적 81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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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들
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의 글로벌 네크워트가 전 세계 81개국으로 확장됐다.
지난 3월, 20개국에서 29명의 신입생이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 새롭게 합류한 가운데 중앙아프리카공화국(CAF), 부탄(BTN), 나미비아(NAM), 트리니다드토바고(TTO) 등 4개국 유학생이 개원 이래 최초로 입학증서를 품에 안았다. 이로써 누적 입학생 출신 국가는 종전 77개국에서 81개국으로 대폭 늘어났다. 새롭게 합류한 이들은 앞으로 새마을운동과 새마을학을 기반으로 한 한국의 발전경험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전수 받아, 자국 발전을 견인할 핵심 전문가로 성장하게 된다.
지구촌의 개도국에서 앞다퉈 영남대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유네스코(UNESCO) 기록유산인 ‘새마을운동’과 ‘새마을학’에 대해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새마을학’은 영남대학교가 정립한 한국의 토종학문이다. 현 영남대 총장인 최외출 교수가 새마을운동과 한국의 발전경험을 학문으로 체계화해 정립했고 국내외에서 공인받은 바 있다. 최 총장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초대 원장을 맡아 대학원 발전의 초석을 다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올해 3월 입학한 중앙아프리카공화국 공기업 출신 아고싱갈라 솔레이 르방(Agossingala Soleil Levant, 새마을국제개발학과) 씨는 “한국의 경제적 번영과 눈부신 발전을 롤모델로 삼고있는 국가가 많다. 전 세계 개도국에서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을 찾는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새마을학은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弘益人間) 정신을 정책화한 새마을운동 콘텐츠를 학문화한 것으로, 한국의 빈곤 극복 경험을 넘어, 개도국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실천적 발전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은 국제기구 관계자와 개도국 공무원 및 공공부문 종사자 등을 중심으로 국제개발 전문가를 양성해 오고 있다. 세계은행, UN WFP를 포함한 7개 국제기구 관계자를 비롯해 81개국 1,096명의 인재가 수학하는 등 국제사회에 차원 높은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 2026년 3월 현재 29개국 158명의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