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씨름부 박석호·정종진, 모교에 1천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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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01-05 00:37 조회 375회 댓글 0건본문

▲ 왼쪽 다섯번째부터 정종진 선수, 최외출 총장, 박석호 선수
영남대학교 씨름부 박석호, 정종진 특수체육교육과 4학년에 재학중인 선수들은 11월 17일 최외출 영남대 총장을 만나 모교 발전기금으로 각각 5백만원씩 총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대학생이 재학 중 대학에 발전기금을 내는 경우는 흔치않은 경우지만, 영남대 씨름부에서는 하나의 전통처럼 자리 잡았다. 지난 2020년 11월에도 당시 졸업을 앞둔 씨름부 박찬주(21.특수체교), 이현승(21.특수체교) 선수가 발전기금을 기탁한 바 있다. 영남대 씨름부의 후배 사랑이 대물림되고 있는 것이다.
이날 발전기금을 기탁한 두 선수는 “운동부 선수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대학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면서 “후배들이 훈련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들은 대학에서 최상위권의 기량을 인정받은 만큼 일찌감치 실업팀 진로가 확정된 상태다. 박석호 선수는 MG새마을금고 씨름단 입단이 확정됐으며, 정종진 선수도 울주군청 씨름단과 곧 계약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