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창학정신 담은 석조조형물 캠퍼스 랜드마크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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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6-06-04 09:37 조회 12회 댓글 0건| (재)최혁영장학회 최혁영 이사장 기증, ‘나눔의 뜻’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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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학정신이 담긴 ‘새 역사 창조하는 천마인, 겨레를 위해, 인류를 위해’ 문구가 새겨진 석조조형물
영남대학교는 교내 중앙도서관 정문 건너편 야외 화단에 가로 약 4.3m, 세로 약 2.6m, 폭 1m, 무게 25톤 규모의 대형 화강암 자연석에 ‘새 역사 창조하는 천마인. 겨레를 위해, 인류를 위해’라는 문구를 새긴 석조조형물을 설치했다. 후면에는 석조조형물 기증자인 (재)최혁영장학회 최혁영(63.토목) 이사장의 좌우명 ‘열정만이 성공의 열쇠’라는 문구가 각인되어 있다. 앞뒤에 새겨진 글자는 영남대학교 설립자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필체를 사용해 의미를 더했다. 석조조형물 옆에는 별도의 표지석을 세우고, 새겨진 문구와 기증자에 대한 내용을 동판으로 제작하여 부착했다.
석조조형물 제작 및 설치 비용 전액은 영남대 동문인 (재)최혁영장학회 최혁영 이사장(토목공학과 63학번)이 기부했다. 최혁영 이사장은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의 성장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석조조형물을 기증했다. 영남대는 최 이사장의 숭고한 나눔 정신과 고귀한 뜻을 기리고, 구성원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4월 10일 제막식을 가졌다. 제막식에는 최혁영 이사장과 최외출 총장을 비롯한 학생, 교수, 직원 등 대학 구성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최혁영 이사장은 “오늘 이 자리에 세워진 석조조형물에 새겨진 문구처럼 영남대 구성원 모두가 국가와 국민, 더 나아가 인류를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혁영 이사장은 2007년 1억 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1억 원에 이르는 발전기금을 영남대학교에 기부해오며 모교와 후배들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다. 특히, 이번 석조조형물을 비롯해 영남대 정문 일원의 천마지문 터널분수와 중앙도서관 외벽 상단의 대형 시계 빅타임(Big Time) 등 캠퍼스의 주요 랜드마크 조성에 힘을 보탰으며, 2024년에는 터널분수 광장 리모델링 공사비를 전액 지원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