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의료원, 방사선 암치료기 노발리스 티엑스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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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2-09-05 00:10 조회 725회 댓글 0건본문

영남대학교의료원은 방사선 암치료기 중 가장 높은 정밀도와 가장 뛰어난 치료 효과를 자랑하는 노발리스 티엑스(Novalis Tx)를 도입, 8월 22일 노발리스티엑스센터 개소식 <사진>을 가졌다.
노발리스 티엑스는 기존의 첨단 방사선 암 치료기들인 사이버나이프와 토모테라피, 래피드아크의 장점을 한 곳에 모아놓은 다가능 결합체로, 가격만도 60억 원대에 달한다.
2008년 미국에서 최초로 임상에 적용된 이 장비에서는 3차원입체조형치료, 세기조절방서선치료, 호흡동조방사선치료 및 방사선수술 등의 모든 치료가 가능하다.
지금까지의 교과서적인 국소 암 치료는 수술로 암 덩어리를 떼어내고, 수술 뒤의 잔존 암세포 소탕을 위해 보조요법으로 방사선치료를 시행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방사선치료는 최근 들어 과학기술의 발달 덕에 치료기기가 획기적으로 발전하면서 아예 수술을 대신하는 주전선수로까지 등장하고 있다. 그 선두주자가 바로 노발리스 티엑스이다. 미국 FDA가 승인한 방사선 암 치료기 중 성능이 가장 좋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노발리스 티엑스는 지금까지 개발된 최고의 장비 중 하나로써 1mm 이내의 정확도를 정밀하게 치료하므로, 탁월한 치료 효과와 함께 뛰어난 안전성을 보장한다.
뿐만 아니라 다른 방사선 암치료기의 경우 방사선수술 시 암환자들은 30분에서 1시간 이상 움직일 수 없는 고정 상태를 유지해야 하므로 굉장히 불편했다. 반면 노발리스 티엑스는 방사선 수술시 수술시간이 수분 이내로 짧기 때문에 편안하게 암 치료를 끝낼 수 있다.
한편 영남의료원은 국내 최초로 세계적 수준의 암 진단기인바이오그래프 mMR(이하 일체형 PET-MR) 도입, 설치를 완료하고 7월 25일 병원 지하1층 핵의학과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일체형 PET-MR은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과 자기공명영상촬영(MR) 장치를 하나로 통합해 전신 촬영 데이터를 한 번에 획득할 수 있도록 개발․성공한 세계 최초의 일체형 최첨단 영상의료장비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여 대 정도만 보급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체형 PET-MR은 말 그대로 PET과 MR을 합친 첨단 기종이다. 이에 따라 PET의 높은 민감도와 MR의 우수한 공간해상도가 상호 보완적으로 기여해 더욱 선명한 이미지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두 기기의 장점이 결합돼 종양이나 질병이 있는 부위를 보다 정확히 찾아낼 수 있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