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씨 1년만에 세계 4대 극한마라톤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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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3-01-05 00:00 조회 908회 댓글 0건본문

김상현씨(도시공학과 4년)가 세계 4대 극한마라톤의 1천km 코스를 한국인 최초로 1년내에 완주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金씨는 2012년 초부터 세계 4대 사막을 모두 정복하겠다는 목표로 오지레이스를 시작한 이래 3월 칠레 아타카마 사막, 6월 중국 카슈가르의 고비사막, 10월 이집트 사하라사막 완주에 이어 11월 22일부터 6박 7일간 펼쳐진 남극 마라톤 대회를 완주했다.
그 결과 세계 4대 극한마라톤대회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국내 8번째 주인공이 됐으며, 더욱이 1년 내 4개 대회를 모두 완주한 이에게 주어지는 '명예의 전당'에는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세계 12번째로 이름을 올리는 영광도 안았다.
미국의 오지 레이스 전문기획사인 '레이싱 더 플래닛'이 주관하는 사막마라톤대회는 참가자들이 식량, 취침 장비, 의복 등을 짊어지고 6박 7일간 매일 평균 40여km 씩 총 250km를 달리는 경기다.
가장 추운 남극레이스는 칠레, 중국, 이집트 레이스를 모두 완주한 도전자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남극대회에서도 세계 28개국에서 모인 55명의 참가자들과 국적과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었다"는 金씨는 "지난 3년간의 대학생활과 사막마라톤 도전기를 담은 제 이야기를 책으로 출판하고 싶은 또 다른 꿈이 생겼다. 하나씩 꿈을 이루어 기면서 앞으로 펼쳐질 인생이라는 도화지에 더 멋진 일들로 가득 채우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