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체육교육과 박기용교수, 장애 입은 제자에게 전동휠체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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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3-01-05 00:01 조회 812회 댓글 0건본문

박기용교수(특수체육교육과)가 최근 자신의 회갑잔치 비용을 기꺼이 제자를 위해 내놓았다. 800만원 상당의 기립형 전동휠체어를 장애로 고생하는 제자에게 선물한 것이다.
스승으로부터 값진 선물을 받은 이는 사범대학 특수체육교육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신근섭씨. 2008년 제대 후 3학년에 복학하려던 바로 그날 불의의 교통사고로 어깨 아래 전신이 마비되는 1급 장애를 입은 그는 4년간 병원 신세를 지다가 올해 3월에야 복학했다.
그 누구보다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대학생활에 열심인 그는 지난학기 평점 4.0점(4.5점 만점)을 넘기며 학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그에게는 또 고마운 이들이 있다. 같은 과 후배인 유승우(3년)씨와 배성준(2년)씨가 학교 안에서는 물론 밖에서도 항상 그의 곁을 지키며 기꺼이 그의 손발이 되어 준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