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자원대학-美 아이오와주립대 10년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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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3-04-05 00:12 조회 880회 댓글 0건본문

영남대를 방문한 ISU 농과대학 학생들이 한국전통음식인 비빔밥을 만들고 있다.
영남대 자연자원대학이 해외 선진농업국가 명문대학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세계화된 시각과 기술수준을 갖춘 농업인재를 배출해오고 있다.
특히 미국 아이오와주립대(ISU)와는 10년째 글로벌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2003년 교류협정을 체결해 격년제로 상대방 대학에 학생들을 파견해 2주간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3학점을 상호 인정해 주는 해외현장실습 교환프로그램을 가동 중이다. 현재까지 참가인원도 150명에 달한다.
ISU 농과대학 학생 20명과 교수 3명이 3월 18일 영남대 자연자원대학을 찾았다. 영남대 학생 51명은 지난해 여름 2주간 ISU로 파견돼 현장실습을 했다.
ISU 학생들은 여정수 교수(생명공학부)로부터 자체 개발한 '한우쇠고기 생산이력추적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대표적 한국전통음식인 비빔밥과 빈대떡 만들기, 박물관 견학, 사물놀이 체험, 한우농가 방문, 육가공공장 방문, 안동 하회마을 방문, 서울 인사동 방문 등 열흘 동안 영남대 자연자원대학생들과 함께 하며 한국을 이해하고 세계관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두 대학은 2004년 5월 국내 최초로 '3+1 복수학위제' 시행애 합의해 주목을 끌었다. 특히 2009년 4월부터는 복수학위제 협정을 강화해 영남대에서 연간 최대 10명을 파견하고, ISU는 영남대 학생 1인당 6,500달러의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복수학위제를 통해 영남대에서 ISU로 파견된 학생은 총 16명. 그 가운데 13명이 졸업과 동시에 두 대학의 학위를 취득했으며, 3명은 현재 ISU에서 수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