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교직원 월 10만원씩 10년간 장학금 135억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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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3-10-05 00:14 조회 600회 댓글 0건본문
영남대(총장 노석균)는 교직원 전원이 월 10만원씩을 10년간 모아 총 135억원의 장학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영남대는 경상경비 절감을 위해 2003년 3월부터 2012년 8월까지 교직원들의 기본금 인상을 억제했으며, 기본급 대신 수당 형식으로 교직원의 개인연금저축 부담금을 134.7억원을 교비로 지원한 바 있다.
이에 교육부가 '사학연금 개인부담금 등 대학부담 관련 보전방안'을 9월 30일까지 제출하도록 요청함에 따라 영남대는 지난 한 달여간 교수회 및 직원노동조합과 협의를 거쳐 보전방안을 수립하고 9월 26일 이 같은 방안을 교육부에 제출했다.
영남대가 제출한 안에 따르면, 재직중인 교직원 전원이 동참해 2014학년도부터 월 10만원씩 10년 동안 장학기금을 조성하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영남대 교직원은 총 1,100여명으로 연간 13억 5천여만원을 적립해 10년간 총 135억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재학생들에게 지급함으로써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