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우 한국호머 회장, 흉상 건립 1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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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4-01-05 00:05 조회 965회 댓글 0건본문

이종우 ㈜한국호머 회장이 영남대가 자신을 위해 건립한 흉상 건립 1주년을 맞아 11월 9일 모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노석균총장에게 장학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금액까지 李회장이 기탁한 장학기금은 총 11억 1300만원에 달한다.
흉상 건립 1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는 노석균 총장을 비롯해 지홍기 대외협력부총장, 기계공학부 교수들도 참석해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영남대는 이종우 회장의 고귀한 뜻을 기리기 위해 난해 11월 9일 '송암 이종우 회장 흉상'을 영남대 중앙도서관 앞 잔디광장에 건립했다.
李회장은 2000년 6월 1억원을 모교 학과 장학기금으로 기탁한 후 2002년 11월 4억원을 한꺼번에 기탁하는 등 지난해까지 총 10억 1300만원의 장학기금을 영남대 기계공학부에 기탁했다.
영남대는 그 뜻을 기리기 위해 李회장의 호를 따 '송암장학기금'으로 명명하고 2003년 1학기부터 2학년 재학생 1명씩을 선발해 졸업할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1명의 기계공학부 학생들이 송암장학생으로 선발됐으며, 그 가운데 6명은 이미 사회에 진출했다.
이날 이종우 회장은 "항상 사회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바가 무엇인지를 생각하며, 어떤 경우라도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라"는 조언과 함께 "송암장학회가 계속 유지될 수 있게 다 함께 노력해 달라"고 후배들에게 당부했다.
재학생을 대표해 정인지씨는 "李회장님은 존경받는 공학자가 되자는 다짐을 하게 만들어 주신 분"이라며 "장학금도 감사하지만 인생의 멘토를 얻게 된 것이 너무 고맙다"며 감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