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인이 만난사람] ㈜보영상사 최윤영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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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6-06-04 09:53 조회 30회 댓글 0건본문
최윤영
74.국문 / 총동창회 부회장
(주)보영상사 대표이사
㈜보영상사 이끄는 최윤영 부회장, 동창사회 ‘든든한 버팀목’
골프 우승 장학기금에서 시작된 꾸준한 나눔… 최윤영 부회장의 의미 있는 행보
“사업을 통해 얻은 가치를 후배들에게 환원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쁩니다. 동창회는 제가 사회에서 얻은 것을 다시 나누는 소중한 곳”
국문과 후배들을 위해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훈훈한 소식을 전한 최윤영 부회장은 담담한 말투 속에서도 깊은 책임감과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이미 2018년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 우승을 계기로 300만 원의 장학기금 기탁을 시작으로 장학회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번 기부는 멈추지 않았던 그의 기부 철학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동시에, 그의 지속적인 나눔을 확인시켜 주는 계기가 됐다.
▲영동회 회장으로 인연, ‘헌신’을 보여 준 인물
2014년 총동창회 산하 골프모임 ‘영동회’ 회장을 맡으며 동창회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해왔던 그는 영동회 회원 간 소통과 분위기 조성까지 여러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그는 미주에서 열리는 미주총연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가슴속에 늘 모교가 있다”는 그의 말처럼, 공식 행사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항상 동문과 후배들을 살피는 역할을 자처해왔다.
▲“정태일 회장 따라 팔로워십 실천”… 앞으로도 적극 협조”
최 부회장은 인터뷰 중 정태일 회장의 리더십(leadership)을 높이 평가하며, 팔로워십(followership)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태일 회장님의 리더십을 신뢰한다. 그리고 그에 따른 조직의 따르는 자세, 즉 팔로우십도 중요하다. 앞으로도 회장님과 동창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다.” 그의 이러한 태도는 동창회의 중심을 지탱하는 부회장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FRP 전문기업 ‘보영상사’을 이끌며
최윤영 부회장은 현재 ㈜보영상사을 운영하는 대표이사다. 보영상사는 FRP(Fiber Reinforced Plastics) 수지 제품 전문적으로 다루는 기업으로, 가볍고 뛰어난 강도를 자랑하는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을 다양한 산업 분야에 공급하고 있다.
보영상사는 그의 리더십 아래 꾸준히 성장해왔다. “기업의 성장과 사회적 환원은 함께 가야 한다”는 그의 철학이 장학기금 기탁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후배들을 향한 변함없는 따뜻함
최 부회장은 이번 장학금 기탁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했다.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도전했으면 한다. 그들이 잘될 때 모교와 동창회의 가치도 함께 빛난다.”
동창회장배 골프대회 준비위원장을 맡아 성공적인 개최를 이끈 것도 이러한 ‘후배 사랑’의 연장 선상이다. 그는 선배의 책임과 역할을 특별히 강조하지 않았지만, 그의 꾸준한 실천과 걸음이 말 대신 모든 것을 증명한다.
▲인터뷰를 마치며
그의 걸음은 요란하지 않지만 단단하다. 기업 활동 속에서도 잊지 않는 모교와 후배에 대한 애정, 시간이 들고 비용이 드는 일에도 기꺼이 나서는 참여, 그리고 후배를 향한 따뜻한 시선은 동창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그리고 그는 2006년 모교에서 법무행정과 석사학위를 취득하며 학문적 기반을 다졌고, 2022년에는 성실납세자로 선정되며 책임 있는 사회 구성원의 모범을 보였다.
겉으로 드러나는 화려함보다 묵묵한 실천으로 신뢰를 쌓아온 그의 행보가 앞으로도 동문들에게 긍정의 힘이 되길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