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퍼 강민주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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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05 00:44 조회 1,063회 댓글 0건본문

희망과 위로 전하는 에세이집'너는 꽃처럼 아름답다'출간
월간레터 형식 꽃 편지 구독 서비스 홈페이지도 오픈
"글을 쓰면서 상처와 아픔을 닦아내는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누군가에게 위로와 희망의 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글 쓰는 캘리그라퍼 강민주 동문(09.경영)이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첫 에세이집'너는 꽃처럼 아름답다'(시소 펴냄)를 출간했다.
이 책은 위로, 사랑, 용기, 지혜, 희망 등의 테마로 나눴다. 책 중간 중간 예쁜 삽화와 강 동문이 직접 쓴 멋진 글씨(캘리그리피)로 글을 읽다보면 마음의 안정이 찾아온다.
"제 글에는 세상에 소리치고 싶었던 마음속 울림도 있고, 누구에게도 터놓을 수 없었던 혼자만의 속삭임도 있다"는 강 동문은"인생이란 그런 것, 사랑이란 그런 것. 울고 싶으면 울어도 된다. 힘들면 잠시 쉬어 가도 된다"며 작은 위로를 건넨다.
강 동문은"‘너는 꽃처럼 아름답다’라는 제목이 독자에게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라고 한다.
"세상에 무수히 많은 꽃들이 한 송이의 꽃으로 피어날 때까지 많은 인고의 세월을 보내고 자신만의 모습으로 찬란하게 피어나듯이 사람도 각자 자신이 지닌 고유의 아름다운 생명체로 태어난다"는 강 동문은"그렇게 힘겹게 피어낸 아름다움을 다른 이에게서 찾으려고 하지 말고, 자신에게서 찾아야 한다고 전하고 싶었다"고 한다. 그것이 진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름다움이기 때문이다.
"학창시절 책과는 거리가 멀었고, 성인이 되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는 강 동문은"가장 힘들 때, 삶의 방향을 잃어 버렸을 때 가장 큰 힘이 되어 준 것은 책이었다. 이때 읽은 책이 300권 정도 되는데 에세이보다 자기계발서와 실용 영성서를 더 많이 읽었다"고 한다.
"한 때 글쓰기에 대한 교육을 수강한 적이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글쓰기를 시작한 것은 2017년 가을부터다. 2018년 2월부터 인스타그램에 글을 하나씩 올리며 독자가 되어 줄지도 모르는 사람들과 소통을 하며 차곡차곡 글을 쌓아왔다"는 강 동문은"마음의 울림을 따라서 글을 써 보자라고 한 것이 이번에 출간한 에세이집"이라고 한다.
강 동문은"고등학교 2학년 때 자퇴하고 삶의 의미를 잃어 버렸던 일, 뒤늦게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졸업을 하고 26살에 2년제 입학과 4년제 편입을 했던 일, 8년간의 연애가 환승이별로 종지부를 찍었던 일, 부동산 교육 회사에 큰 꿈을 품고 입사하고 사내이사가 되었지만 투자 문제와 대표 등의 도덕적 해이로 인해 경제적․정신적 피해를 입고 회사마저 잃어버렸던 일, 3년간 최전선에서 법적 투쟁을 벌였던 일...등 제 인생을 하나로 정의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시련을 겪었다"고 한다.
강 동문은"시련의 다른 이름은 축복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 권의 에세이집에 38년간의 제 삶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지난 제 삶의 시련이 없었다면 이 책은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한다.
"한국예술캘리그라피협회 WERO 공모전에 당선, 당선된 작품을 토대로 WERO에세이북 공동 저서에 참여하기도 했다"는 강 동문은"이번 에세이집 표지 제목을 직접 캘리그라피로 썼다. 이 표지를 바탕으로 삼성 갤럭시 스토어에 무료 테마를 출시를 했고 전체 인기 테마 2위, 무료 인기 테마 1위를 한동안 유지했다. 현재도 35만 다운로드를 넘으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고 한다.
"캘리그라피란 손으로 쓰는 모든 아름다운 글씨를 말합니다. 그 재료가 붓이 될 수도 있고, 펜이 될 수도, 그 외 다양한 도구들이 될 수가 있다"는 강 동문은"캘리그라피의 감성이라는 부분이 에세이와 맞닿아 있어서 글쓰기에 이어 배우기 시작했고 강사로써 활동을 해왔다"고 한다.
"6월부터 월간레터 형식의 꽃 편지 구독 서비스 홈페이지(gamseongmiin.com)를 오픈했다"는 강 동문은"장윤정 전)MBC 아나운서, 일러스트 작가 문예담, 강민주 작가 등 세 사람이 각자가 지닌 강점으로 발행하는 온라인 글 및 영상 편지로, 한 달에 한 번 전해드리는 꽃 편지(글, 낭독+일러스트 영상)가 살아가는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글과 강연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과 영혼에 울림을 줄 수 있는 작가와 강연가가 꿈"이라는 강 동문은"글을 통해 울림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독자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한다.
"제 인생의 과제 중 하나를 끝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첫 에세이집 발간이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일 뿐"이라는 강 동문은"한 가지 장르로 특정 짓지 않고 시, 에세이, 산문, 소설, 자기계발서, 명상서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간해 보고 싶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