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루브캠코리아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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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05 00:39 조회 1,217회 댓글 0건본문

"기술력과 쌓아온 노하우 바탕, 윤활유 분야 한국 최고기업으로 성장해야죠"
엔진오일 첨가제'엔진닥터큐'브랜드 출시, 쇼핑몰 운영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3회 연속 대통령상 수상
"이번 수상을 계기로 루브캠코리아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것 같아 기쁨니다.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혁신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시장에서도 더욱 사랑받는 제품으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발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특수 윤활유 분야 대구 토종브랜드 ㈜루브캠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우(81.화공.총동창회 부회장)가'제46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표창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루브캠코리아는 2016년과 2018년에 이어 3회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첨단 윤활제 생산품질의 세계적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 받는 계기가 됐다.
지난 8월 24일부터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제46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는전국 시․도 지역대회에서 입상한 307개 분임조가 참석했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루브캠코리아 윤활솔루션 분임조는 생산제품의 품질력은 더 좋게 발전시키면서도 생산 시간은 단축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혁신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국가품질향상에 기여하는 우수 분임조를 발굴해 육성하는 대회로 산업계의 전국체전으로 불린다.
1998년 창업, 창립 22주년을 맞은 루브캠코리아는 산업용 그리스와 자동차 엔진코팅제, 각종 특수 윤활유를 생산하는 기술집약형 윤활유 전문 강소기업이다.
그리스 및 윤활유 전문 기업으로 국내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오른 루브캠코리아는 대구 달서구 MJ테크노파크에 본사를, 서울 금천구 더루벤스밸리에 지사를, 고령군 다사 산업단지에 부설연구소와 2천여 평의 최첨단 시설의 생산공장을 두고 있다. 전체 직원의 30%가 R&D 인력으로 매출의 6%를 기술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리스(Grease)는 우리 생활에서 자동차를 비롯한 각종 기계류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인 ‘윤활제’이며 ‘윤활유’다. 윤활유가 어떤 화학적 재료를 섞느냐에 따라 용도와 쓰임이 달라진다. 그만큼 연구개발을 위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제품이다
세계 최고제품의 윤활제 생산을 목표로 자동차와 철강, 시멘트, 철도, 화학, 유리, 섬유 등 50여 사업군에 500여 종의 특수윤활제를 개발.생산해 오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포스코, 현대자동차 등을 포함한 전 산업분야에 약 500여종의 특수윤활유 그리스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자제 기술을 토대로 한 독자브랜드 개발에 노력을 기울여 2014년'엔진닥터큐'를 출시해 판매하고 있으며, 자체 온라인 쇼핑몰 루브삽(www.lubeshop.co.kr)을 운영하고 있다.
루브캠코리아는 설립 첫해부터 ISO9001 품질시스템 및 우수제품마크 QS 9000 품질시스템, 한국신업규격 KS표시 등 수많은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 중국 현지법인 설립을 완료했으며 태국.베트남.인도,인도네시아.싱가포르와 동유럽에도 대리점망을 구축했다.
이 대표는 대학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했다. 대학시절 화학공학과 서길수 교수(현 영남대학교 총장)로부터 많은 가르침과 사랑을 받았다. 지금도 연락을 주고받으며 사제지간의 정을 쌓고 있다.
2009년 계명대 환경대학원에서 환경학 전공으로 환경학박사 학위도 취득했다.
졸업 후 전공을 살려 한․독합작 윤활유 제조회사에 입사했다. 12년간 연구부터 생산까지 다양한 공정을 경험하고 실력을 쌓은 후 퇴사해 1998년 (주)루브캠코리아를 창립했다.
"'루브캠'은 윤활유를 의미하는'루브(Lube)'와 화학의'케미컬(chemical)'의 합성어이다"는 이 대표는"코리아라는 명칭은 한국에서 그리스와 윤활유에 있어서 최고의 회사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라고 한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새로운 제품들을 개발하고 싶었지만 월급을 받는 입장에서 한계가 있었다"는 이 대표는 회사 생활에서 터득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보자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창업을 했다.
이렇게 이 대표는 회사 생활과 기업 경영 등 35여 년 동안 그리스와 윤활유를 개발․생산하면서 오로지 한 분야에만 매달렸다.
이 대표는 창업 후 유통보다 제조부터 시작했다. 거래처도 없이 기술개발로 제품부터 만들었다. 창업 1년 만에 포스코에 납품했다. 이후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거래처를 넓혀갔다.
지금은 파트․분야별로 세분화․다양화 되어 있어 생활패턴 변화에 따라 다양하게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생산량의 30%를 수출하고 있다. 앞으로 생산량의 70%를 수출하는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 대표는 2016년 제19회 경상북도 산업평화 대상 시상식에서 동상을, 모범중소기업인표창을 수상했다.
"연구개발을 열심히 하고 브랜드와 제품을 개발하고 투자를 하면 우리 산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이 대표는"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루브캠코리아가 윤활유 분야에서 한국 최고 기업으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한다.
1960년 경북 청송 출신.〈申在七 편집국장, jclucky@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