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배균 현대투자개발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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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01-05 00:45 조회 1,594회 댓글 0건본문

"후학들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뜻있는 일 해보자는 부부 약속 실천, 지속적 이어갈 터"
장학기금 2천만원 기탁한 이배균 현대투자개발(주)․다사도시개발(주) 대표이사 동문부부
이배균 대표는 평소"초심을 잃지 않고 늘 범사에 감사하며, 소외되고 힘든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나누고 베풀며 사회의 밀알이 되어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고자 한다"는 소신과 지론으로 삶을 개척해 나가는 개척자 정신의 소유자이다.
이배균 대표(16.대원博. 현대투자개발(주) 대표이사)는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전공으로 행정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행정대학원 총학생회장과 동창회장도 역임하였고, 현재 총동창회 부회장직을 수행하는 등 총동창회와 학교 발전에 열정적으로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부인 최연화 동문도 가정관리학과(97)를 졸업하고 환경보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대학원에서 박사과정(미술심리치료학)을 수료한 영대맨이다.
이 대표는 1978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2018년 10월 영남사업본부장으로 퇴직했다. 재직 시 11개 현장에서 1만여 세대 아파트현장 시공 실무경험과 수주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투자개발과 다사도시개발을 설립하였고,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2020년 6월 대구지하철 2호선 다사역 인근에 945세대'다사역 금호어울림센트럴'을 분양하여 1순위에서 마감되면서 시행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항상 준비를 해왔지만 코로나19 시기로 많이 힘이 들었다"는 이 대표는 초역세권의 입지조건과 대단지의 적정한 분양가 및 다양한 단위세대 평면, 마감재 등이 주효했다고 한다.
이 대표는 평소 관심분야인'주거복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회복지 분야를 공부하면서 오랜 건설회사 근무 경력을 접목하여 가족들이 머물고, 쉬며, 따뜻한 사랑을 서로 보듬어 살아 갈 수 있는 편안하고 안전한 꿈의 아파트를 만들어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늘 하면서 제2의 인생 출발점을 그 꿈을 실현하는데 두었다고 한다.
평소 직장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아파트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기회가 주어진다면 제대로 된 시행과 시공을 통하여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제대로 된 좋은 작품을 만들어서 소비자들에게 “아파트란 이런 것이다” 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이 대표는 단지배치, 단위세대유니트 평면 설계 등 많은 고심으로 내 집 짓는 마음으로 기획했다고 한다.
특히 아이들의 안전한 성장과 감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친환경적 녹지공간 조성을 위하여 단지내 주차장을 지하화 하여 숲과 물이 흐르는 공원화 된 아파트를 실현하는 등 시행 이익보다는 주거공간과 아파트문화의 변화를 통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일조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이 대표는 나눔이라는 것이 꼭 내가 가진 물질을 나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가진 노하우를 사회에 환원하는 것도 바람직한 기부 문화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한 나누고, 베풀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것도 중요하며, 자신이 가진 재능이 있다면 후진들에게 나누어 함께 잘 살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그런 자기실현을 위한 그의 노력과 실천이, 제대로 된 공부를 해야겠다는 계기로 연결되었다고 한다.
그동안 건설분야의 직업인으로서 전문가였다면, 이제 제2의 인생은 사회복지전문가로서의 삶을 위하여 주경야독 힘든 환경에서 석․ 박사학위 과정을 공부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대표의 평소 나눔에 대한 지론에는 溫故知新의 삶이 묻어 있었다. 이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이웃이 어려움에 처할 때, 외면하지 않고 함께 하려고 노력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공동체 민족입니다. 이즈음 사회가 과거보다 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다고 생각되지 않는 점들은 사람들이 나누는 정이 얕아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염려가 되었다"고 했다. 이 대표는 또"어려운 일을 당해본 사람만이 상대의 힘든 마음을 헤아릴 수 있다고 생각 한다"고 했다.
"장학기금을 기탁하던 날, 옷방 문을 열다가 돌아가신 부모님의 사진을 보는 순간, 과거 학창시절 아버지의 사업으로 갑자기 가세가 기울어 순간 어렵게 학업을 이어갔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과거를 생각하며 울컥했다"는 이 대표는"그 초심의 마음이 변하지 않고 앞으로도 힘닿는 데까지 지속적으로 지켜나가겠다"고 한다.
이 대표 부부는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주위의 친․인척 학생들에게 그동안 장학금을 보태왔다. 그 학생들이 성장해 대학교수로, 대기업 등 직장인이 되어 명절 때 찾아와 고맙다는 인사를 할 때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어렵게 공부했던 그 시절, 어려운 가운데 학업의 끈을 놓지 않으면서 항상 생각 했던 부분이 필요한 때에 “주변의 도움이 조금만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도 적으나마 이웃에 보탬을 나누고 있지만, 좀 더 여력이 된다면 하고 싶은 배움의 길에 중단 없이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미래사회를 짊어질 후학들에게 할 수 있는 작은 배려라 생각하고 있고, 그런 마음에서 후학들에게 작은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행하는 우리들의 약속을 지속하게 될 것이라고 쑥스러워 한다.
이 대표는 영남대에서 사회복지 전공 석․박사 출신 졸업생과 재학생으로 구성된'영남사회복지연구회'를 설립해 장기간 회장직을 맡아 오면서 전공분야와 관련한 연구활동과 모임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작은 디딤돌이 되고자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취미로 배운 색소폰 연주도 수준급으로 동호회'THE # 색소폰'과 함께 양로원과 복지시설 등에서 7년째 꾸준히 사회봉사 활동을 겸해오고 있다.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항상 준비하고 프로답게 살자'는 것을 생활신조로 삼고 있으며, 지금도 열정적으로 끊임없이 자기개발 관리를 하고 있다.
이 대표는"앞으로도 돈의 노예가 되지 말고, 돈을 잘 다스리는 주인이 되도록 하여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고, 걸림돌이 되지 말고 디딤돌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다시한번 새기겠다"고 한다.〈申在七편집국장, jclucky@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