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훈 대구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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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01-05 00:47 조회 1,319회 댓글 0건본문

"은행의 비전은 고객을 부자로 만드는 1등 조력 은행"
금융권 최초 은행장 육성프로그램 통해 검증
팔로워 5천여명, 소통과 마케팅 능력이 강점
"고객을 부자로 만드는 1등 조력 은행, 지역민들이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은행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임성훈 동문(96.경영)이 지난해 10월 DGB대구은행 제13대 은행장에 취임했다.
금융권에 유례없는 은행장 육성프로그램 과정을 통해 1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은행장에 선임, 취임해 관심을 모았다.
임 행장은 1982년 대구은행에 입행해 삼익뉴타운지점․상주지점․황금동지점장, 마케팅부장․포항영업부장․경산영업부장, 공공금융본부장(상무), 경영기획본부장(부행장)을 맡으며 39년째 대구은행에 몸담고 있다. 임 행장의 최대 강점으로는 SNS를 통한 고객 및 직원들과의 허물없는 소통능력과 마케팅 능력이 꼽힌다.
임 행장은 대구은행의 모바일 뱅킹 앱인 IM뱅크가 새겨진 넥타이와 점퍼차림에 IM뱅크 홍보차량을 이용해 일선 현장을 방문하는 등 대구은행 홍보에 적극적이다.
"대구은행장에 취임하여 개인적으로는 영광스럽고 기쁘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지역경기 침체 및 저금리․저성장 등의 상황에서 은행장에 취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과 부담감을 느낀다"는 임 행장은 취임 이후 거래 기관 방문과 일선 영업점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대처 방안을 확인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냈다.
임 행장은 은행의 비전을'고객을 부자로 만드는 1등 조력 은행'으로 삼았다. 이 비전은 임 행장이 직접 만든 것으로 다각적 소통주의(All together), 철저한 성과주의(Best Performance), 냉정한 합리주의(Logical decision), 따뜻한 인본주의(Emotional management)라는'A.B.L.E'경영철학을 담고 있다.
"반세기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 DGB대구은행은 높은 시장점유율과 강력한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관계형 금융과 기술금융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고 있다"는 임 행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금융지원과 함께 주요 거점 점포를 대상으로 소상공인 종합 상담창구를 설치하여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 지원, 상권 분석 서비스 등의 비금융지원도 확대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자영업 어깨동무 지원센터(가칭)를 설치하는 등 지역사회의 든든한 금융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마일 앱'IM뱅크','IM샵'을 기반으로 종합적인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금융플랫폼을 구축하고, 인터페이스(API) 플랫폼 서비스를 활용해 새로운 연계사업도 확장하겠단다.
"금융권 최초로 실시된 은행장 육성프로그램의 투명하고 객관적인 공정한 절차를 거쳐 은행장에 선정되어 더욱 기쁘다"는 임 행장은"직원들에게 은행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면 누구나 은행장이 될 수 있다는 꿈과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며, 의미를 부여한다.
은행장 육성프로그램은 19명의 후보군에 대해 2019년 2월부터 약 19개월에 걸쳐 각 분야별 CEO출신 전문가, 사외이사, 외부평가 전문가 등이 참여해 1.2단계로 진행됐다.
1단계 다면평가, 심층경영평가, 전략과제 등을 거쳐 2단계 심화과정 및 평가 프로그램에는 경영 이슈 다자 토론, 중요 계열사 OJT 실시, 어학프로그램, 분야별 전문가들과의 1대1 멘토링 과정, 후보자간 다자토론, 은행장 비전 및 사업계획 발표 등의 검증절차를 거쳤다.
임 행장은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 다양한 계층의 생각과 세상 변화 흐름 등을 들을 뿐만 아니라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과 사이버공간에서 대화를 나누고 대구은행의 뉴스를 전하며 소통을 해오고 있다. 매일 1건 이상을 직접 작성해 올리며, 페이스북 팔러워만 5천여명이나 된다.
"입행 초기에는 은행장이 되겠다는 막연한 꿈을 꾸었다"는 임 행장은 지점장이 되면서 은행장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은행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 해오면서 차근차근 준비와 자기관리를 통해 결국 은행장의 꿈을 이뤘다.
임 행장의 신조는'無信不立'이다. 신뢰가 없으면 바로 설 수 없다고 한다. 특히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에 둔다. 고객뿐만 아니라 직원, 사회생활에서 진정성을 가지고 소통한다.
임 행장은 부인 안옥선(도연) 여사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안옥선 여사도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차남 재민씨도 경영학과를 졸업한 동문 가족이다.
경영학박사 학위(계명대)를 취득한 안옥선 여사는 임 행장이 은행장 CEO육성프로그램 과정을 거치는 동안 상의, 조언, 준비에 많은 도움을 준 든든한 우군이었다.
"내실성장과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을 통한 100년 은행 기반을 구축한 은행장, 고객과 지역민들의 행복한 내일과 직원들에게 미래를 만들어 간 은행장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힘과 역량을 기울여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申在七편집국장, jclucky@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