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경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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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5 00:51 조회 1,362회 댓글 0건본문

노인 행복지수․권익신장, 노인회 브랜드 가치 높이는데 최선"
재선 경북도의원 역임, 성균관유도회총본부 부회장 활동
경북연합회 지회장 선진문화탐방 행사비 전액 사비 출연
"노인의 권익신장과 삶의 질 향상 및 복지 증진 등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노인회의 역할을 잘 이끌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를 이끌어 오고 있는 양재경 회장(58.상학).
1970년에 설립, 금년으로 설립 50주년을 맞은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는 현재 23개 지회(시․군)와 325개 분회(읍·면·동), 8,100여개의 경로당을 포함해 약 56만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경상북도연합회는 광역취업지원센터 ․ 노인자원봉사센터 ․ 경로당광역지원센터 개설과 노인지도자대학 등을 운영하며 지도자 역량 강화, 노인 취업 및 도농일자리 창출, 노인사회교육 지원, 노인자원봉사 활동 및 지원, 행복경로당 활성화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또한 23개 지회도 노인대학 운영과 지회별로 자체 활동을 해오고 있다.
도연합회는 매년 신년교례회, 정기총회, 노인의 날 행사, 노인건강대축제, 한시지상백일장 등을 통해 친목도모와 화합을 다져오고 있으며, 노인신문'慶北老人誌'을 계간으로 발행하고 있다.
양 회장은 경상북도의회 제4대와 7대 의원과 경상북도의정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성균관유도회 총본부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영남대총동창회 회장과 3선 경북도지사를 역임한 故이의근 경북도지사 공덕비 건립추진위원장을 맡아 군민의 힘을 모아 2011년 이 지사의 고향인 청도(공설운동장)에 공덕비를 건립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영남대학교 청도군동창회 창립의 주역으로 초대회장을 맡아왔다.
양 회장은 경북도연합회 사무실이 있는 구)경북도청 청사 별관에 매주 2~3일씩 출근해 사업 현황 등을 점검하는 열정과 23개 지회의 각종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는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2년간의 활동을 통해 많은 보람과 자긍심을 느낀다"는 양 회장은 회장 취임 후 다양한 활동으로 경북도연합회의 위상을 드높였다.
"경상북도 인구 267여만 명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전체 21%인 56여만 명을 차지하고 있다. 전남도에 이어 2위를 차지하여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는 양 회장은 초고령사회에서 노인복지가 최대 이슈이자 현안이라고 한다.
양 회장은 경상북도․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어르신 건강증진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도내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경상북도는 어르신의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경로당 행복도우미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양 회장은"경상북도, 건보 대경본부와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유지해 노인 통합 돌봄서비스 제공 및 복지취약계층 발굴·지원 연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한다.
또한 양 회장은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와 지역 농업인 청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금년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특히 노인들의 생활 반경과 활동이 많이 위축되었다. 이에 경북도연합회에서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전국자원봉사연맹과 연계하여 두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4차례 공연을 갖고 코로나로 위축된 노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심어주기도 했다.
"충청북도연합회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읍․면 분회장에게 월 1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있다"는 양 회장은"경북도연합회에서도 사기진작 차원에서 최소한 충북연합회 수준의 분회장의 활동비를 지원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고 한다.
"누가 내 보고 회장 하라고 했나 라고 스스로에게 반문하기도 한다"는 양 회장이다.
사회에 헌신하고자하는 남다른 봉사정신이 있기에 노인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노인들의 권익신장을 통한 노인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열정을 바치고 있다.
양 회장은 제4대 경북도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3선 국회의원 출신을 누르고 당선돼 화제를 모으며 재선의원으로 활동했다. 특히 농수산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밥 맛 있는 쌀 생산과 현미 보관 등 농정문제를 국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양 회장은 지난 9월 경북도노인연합회 지회장과 사무처 직원 등 40여명의 거제도 1박 2일 선진문화탐방 행사비 전액인 1천여만원을 지원하는 등 노인회를 위해 기꺼이 사비도 아끼지 않는다.
1937년 경북 청도 출신인 양 회장은 2남 1녀를 두고 있다. 장남 양흥석씨와 차남 양필석씨 등 두 아들은 양 회장의 가업을 이어받아 청도 풍각에서 대흥농산을 경영하고 있다. 대흥농산은 국내 팽이버섯 생산량의 35%를 차지하고 있는 버섯생산 대표기업이다.
〈申在七편집국장, jclucky@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