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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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10-05 00:42 조회 914회 댓글 0건본문

"농업인이 우대받는 사회, 농업인이 행복해질 때까지 그 역할에 최선"
"ICT 과학기술 융합된 스마트팜 영농과 청년 농업인 육성에 역점"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 창설멤버, 25년 참외 연구한'참외 박사'
"농업인이 행복해야 국민이 행복합니다. 농업인이 우대받는 사회, 농업인이 행복해질 때까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년 1월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제23대 원장에 취임한 신용습 원장(81.원예).
"영남대 원예학과에서 공부한 전공을 살려 전공분야에서 일하고 전공분야의 고위공직자에 올랐다"는 신 원장은"그 혜택을 환원 일, 살고 싶은 농촌, 청년이 돌아오는 농촌 만들기에 혼신의 힘을 다하는 농업기술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 원장은 원장 취임 후 산하 9개 연구소와 농촌지도자연합회․4H연합회․정보화연합회 등 단체 방문, 영농현장 방문을 통해 농업인을 만나 격려하며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농도인 경상북도는 23개 시․군에 17만 5천여호의 농가에 37만여 명의 농업인이 있으며, 2004년 이후 16년간 귀농1번지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는 신 원장은"전국 42개 특화작물연구소 중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산하에는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 영양고추연구소, 청도복숭아연구소, 상주감연구소, 풍기인삼연구소 등 9개의 연구소가 있으며, 사과, 참외, 고추, 복숭아 등 12개 특화작목은 전국 재배면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신품종 개발과 보급을 기본으로 ICT 과학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팜 영농과 청년 농업인 육성 등 농민이 잘 사는 경상북도를 만드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는 신 원장은'농업은 과학이다'라는 슬로건으로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과학영농의 첨단기술 보급과 농업인재양성에 주력하며 최일선에서 농업혁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또한 농업을 미래의 먹거리 산업으로 만들기 위하여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농업 기반 구축을 목표로 첨단 농업기술 개발, 지식 기반 스마트 농업 실현을 추진하는데도 역점을 두고 있다.
"통일벼의 녹색혁명, 채소먹거리의 비닐하우스의 백색혁명에 이어 미래는 빅 데이터와 인공지능, 로봇이 지배하는 스마트 영농과 치유농업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신 원장은"미래농업은 기계화를 넘어 과학화로 기업화 시대를 대비해야 하고 빅 데이터와 디지털화로 5년, 10년 후를 내다보고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고소득을 올리는 농업기술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신 원장은"샤인머스켓 장기저장기술을 개발해 6개월간 저장 할 수 있도록 해 집중 출하기간을 지나서도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한다.
"청년들이 농촌에서 희망을 찾아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의성 이웃사촌시범마을 스마트팜'을 운영하고 있다"는 신 원장은"이 사업은 1년간 거주하면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실습을 지원하여 의성에 정착하여 창농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30명 모집에 이어 내년에는 50명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2025년 30만평 규모의 경북농업기술원의 상주 이전 준비도 차질 없이 잘 진행되고 있다며, 이전 농업기술원에는 1만평 규모의 테크노파크건물은 창농 기능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한다.
신 원장은 시골 출신의 농부의 아들로 농업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33년간 공직에 몸담고 있으면서 언제나 농촌과 농업을 생각하며 살아왔다고 한다.
1988년 영양군농촌지도소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성주과채류시험장장,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장, 경북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장, 작물연구과장 등 30여 년간 농업 연구현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두루 거쳤다.
신 원장의 참외 연구는 국내 독보적으로 참외 전문가이자'참외 박사'로 통한다.
94년 설립된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 창설멤버로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에서 20여 년간 근무하면서 연구소장을 역임하는 등 25년간 참외만 연구했다.
'참외 발효과(물찬 참외)의 발생원인과 예방법'이란 논문으로 경북대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박사학위 취득시 국내 참외연구 관련 논문은 5편 정도였다. 국내 참외연구 논문 200여 편 중 150여편이 신 원장의 논문이다.
신 원장은 껍질째 먹는 참외 개발과 겨울 비닐하우스의 보온을 높이는 PO필름을 개발해 성주에 보급하고 꿀벌을 방사하여 수정을 돕는 등 성주참외 품질의 고급화에 앞장서 왔다.
성주 참외가 명품이 되고 94년 생산량 1300억원에서 2017년 생산량 5000억원으로 증가하는 등 농민들의 소득 향상에는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의 역할이 컸다. 그 중심에는 신 원장의 25년의 참외 연구와 노력이 있었다. 신 원장은"참외를 만난 것이 행운"이라고 한다.
1963년 경남 창녕 출신.
申在七 편집국장, jclucky@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