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봅시다] 김찬한 구미동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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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2-10-05 00:02 조회 1,128회 댓글 0건본문

'천마와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 개최한 김찬한 구미동창회장
대학동창회 최초 지역민 초청 한마음 음악회 개최
'영남대구미동창회 ․ 영남대 위상 고취, 자부심'
"음악회를 통해 구미지역에 영남대 구미동창회를 널리 알렸다는데 자부심을 가집니다. 아울러 음악회를 통해 영남대 동문과 구미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뭉친 것이 가슴 뿌듯합니다" 구미동창회는 9월 6일 오후 7시30분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 '천마와 삼족오가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 음악회는 대학동창회가 지역의 시민들을 초청하여 처음으로 개최한 음악회로 영남대 음대 교수와 음대 출신 동문들이 대거 출연해 정열적인 성악과 째즈, 팝 등 2시간여 동안 공연했다.
이번 음악회는 구미지역에 영남대구미동창회와 영남대의 위상을 한껏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김찬한 구미동창회장(70.기계.(주)세아메카닉스 대표이사)을 만나봤다.
"동문들과 구미 시민들의 반응이 너무 좋았습니다. 구미문화예술회관 개관 이래 최대의 관객, 만석이 될 정도로 대성황을 이루었다"는 金회장은 이번 음악회에 출연한 출연진, 기꺼이 기금모금에 참여한 동문, 행사 진행을 위해 끝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는 동문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초청 가수인 신 유씨, 구미 형일초등학교 관악부와 구미월드미션 여성합창단을 제외한 전 출연진이 영남대 음대 교수와 동문들로 구성됐다.
"출연진이 교통비 정도의 실비로 출연한 덕분에 돈을 적게 들고 알차게 음악회를 준비할 수 있었다"는 金회장은 특히 구미시 형일초등학교 관악부와 구미월드미션 여성합창단의 출연은 학부모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단다.
金회장은 "일부 동문들 끼리끼리 모여 먹고 놀며 친목을 다지는 통상적인 동창회에서 벗어나 동문들이 참여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알찬 동창회, 나아가 지역을 위해 보람 있는 일을 해보자는 생각"에서 이번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한다.
"구미지역에는 기관장 등 관계, 교육계, 실업계 등 영남대 출신 동문들이 골고루 포진하여 구미지역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는 金회장은 자신도 구미에서 오랜 직장생활과 사업체를 경영하면서 구미가 제2의 고향이 되어 누구보다도 구미에 대한 애착은 강하다며, 구미 시민들을 위해 무언가 해야겠다는 생각을 늘 갖고 있었단다.
"음악회 개최를 위해 8번의 운영위원회 모임을 가지는 등 준비과정에서 하는 일들이 많았다. 처음에는 소규모의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는 과정에서 이왕 음악회를 개최할 바엔 화끈하게 한 번 해보자고 의기투합하게 되었다"는 金회장은 3천여만원의 경비는 일부 몇 사람이 지출이 아닌 동문들이 십시일반으로 참여하는 등 동문들의 호응도 대단하여 구미지역 동문들의 동창회 사랑과 구미동창회의 저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단다.
음악회 개최를 알리기 위해 동문들의 구전을 통한 홍보, 관공서에 재직하는 동문들의 홍보 등 동문들의 역할도 한 몫을 차지했다.
"이번 음악회 개최를 통해 영남대 구미동창회를 어필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金회장은 "음악회가 끝난 후 내년에도 개최하느냐, 고생이 많았다는 등 격려와 문의전화도 많이 받았다"며, 지역의 시민들을 위해서라도 음악회 개최를 지속적으로 이어가야겠다고 한다.
다만 경비부담 등을 감안하여 매년 개최는 어렵지만, 최소 격년제나 3년에 한 번 정도는 음악회를 개최해야 할 것 같다고 한다.
"음악회 개최를 위해 김관용 총동창회장(경북도지사)도 만났다"는 金회장은 "김관용회장은 구미문화회관을 가득 채울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지난 2009년 2월 제7대 구미동창회 회장에 취임한 金회장은 구미상공회의소 상공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구미시로부터 2012년 '7월의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