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김문천 약대동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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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2-09-05 00:02 조회 1,130회 댓글 0건본문
총학생회 특활부장 활동, 제1회 천마민속제 주도

김문천 약대동창회장
"후배들과 모교 발전에 보탬이 되는 동창회는 물론 동창회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동문 상호간 유대강화에도 힘을 보탤 생각입니다"
지난 6월 30일 개최된 약학대학동창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선출된 김문천동문(69.약학.성문약국 대표).
金회장은 69학번으로 영남대 통합 2회이자 전임 류지영 회장보다 8년 후배이다. 金회장에 게 부여된 책무는 젊은 동문들의 참여를 유도하는데 앞장서는 것으로, 약대동창회 활성화를 위한 동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金회장도 젊은 동문들이 많이 참여하여야 동창회가 더욱 활기차고 활성화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동문들의 참여율이 저조한 것 같다.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각도의 방안을 연구하여 동문들의 참여율을 높이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는 金회장은 "동창회 모임은 잔치마당이 되어야 한다. 즐겁고 재미있는 동창회로 이끌어나가겠다"고 한다.
권익단체인 약사회와는 달리 친목단체인 동창회는 동문화합이 최우선이다. 약사회는 거주지에 따라 언제든지 바뀔 수가 있지만, 동창회는 졸업하면 영원한 동문이 된다. 그러기에 만나면 가족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金회장은 모교와 동창회를 사랑하는 동문들의 마음을 모으고 동문들의 성원과 협조를 바탕으로 더욱 멋진 동창회로 이끌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단다.
金회장은 "영남대학교 약학대학의 명성은 전국적이다. 전국 35개 약학대학 가운데 졸업생 수 4위, 식약청장을 역임했던 허 근 동문을 비롯해 공직분야, 약업계, 대학, 약사회에서 미치는 영향력은 막강하다" 고 강조한다.
"약대를 지원한 학생들은 우수한 인재들이다. 우수한 인재들이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어야 할 시간에 잡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것이 무척이나 안타깝다. 이는 사회나 국가적인 손실" 이라는 金회장은 동창회 살림을 최대한 절약하여 후배들을 돕는데 최선을 다할 생각이란다.
이를 위해 대학 발전을 위한 실험기구나 시설들은 재단에서 책임을 지고, 동창회는 후배들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추는 한편 후배들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한 선배들의 조언과 역할을 강조한다.
"경북대와 계명대가 약대를 신설해 지난해부터 신입생을 모집하는 등 대구에는 4개 대학에서 약대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경북대는 사립대와 비교해 등록금이 싸고, 타 대학들은 좋은 시설과 우수한 교수진 등으로 인재 유치에 앞장서고 있다" 는 金회장은 영남대 약대는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타 학과 동문들과는 달리 약대 출신들은 졸업 후 대부분의 동문들이 전공 관련 분야에 종사하고 있어 공동체 의식과 관심사가 공통인 것이 특징" 이라는 金회장은 약대 동문들 대부분은 졸업 후 학과 선택의 길과 같은 꿈을 이루면서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약업체 경영을 위한 CEO의 꿈을 안고 영남대 약대를 지원했다" 金회장은 약학과 졸업 후 77년 대구시 동구 신천동에서 성문약국을 개업하여 20여 년간 경영하다가 2002년 북구 노원동으로 약국을 이전하여 경영해 오고 있다.
대구시 동구 분회장, 대구시약사회 윤리위원장과 약국위원장을 거쳐 부회장으로 활동했으며, 대한약사회 이사와 대의원으로 활동하는 등 약사회 활동도 했다.
金회장은 대학 3학년 때 총학생회 특활부장으로 활동하면서 제1회 천마민속제를 주도, 성황리에 개최했던 기억을 떠올린다. 당시 하회탈춤 공연을 위해 안동까지 가서 하회탈을 학교로 옮겨와 미대생들이 탈을 만들어 탈춤 공연을 한 후 제작한 탈을 영남대 박물관에 기증했다고 한다.
金회장은 약대 개설 50주년 행사시 약학대학 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金회장은 1951년 대구 출신으로 부인 성선희씨도 약학과 70학번인 동문부부로 2남을 두고 있다.






